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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5-11 12: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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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가스기술공사 조용돈 사장(左)과 C&A VINA 그룹 이충근 회장(右)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조용돈)가 저탄소·친환경 에너지 전환 산업인 LNG 냉열 산업 활성화에 나선다.


한국가스기술공사는 베트남 C&A VINA 그룹(회장 이충근)과 LNG 냉열활용 냉동 물류창고 사업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8일 본사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베트남 내 LNG 냉열을 활용한 물류창고를 구축하는 최초 사업으로 LNG 기화 과정 중 발생하는 초저온(LNG -162℃) 냉열을 활용하여 전기 에너지를 대체 활용하는 저탄소-친환경 에너지 전환 사업이다.


LNG 냉열 공급방식에 따라 탱크로리로 LNG를 수송하는 방식 또는 인수기지 터미널 LNG 냉열 직배관 방식을 적용하여 베트남 현지에 적합하도록 사업을 개발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베트남 내 LNG 냉열 산업 활성화의 필요성을 제안하여 이루어졌으며, 향후 우리 공사는 LNG 냉열 EPCC O&M 및 기술적은 검토를 주관할 예정이다.


양사는 파트너쉽을 구축하고 한국-베트남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초저온 LNG 냉열활용 사업 개발에 뜻을 함께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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