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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3-28 13: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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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세미, 최신 고전력 토템폴 PFC 컨트롤러 공개…까다로운 효율성 기준 충족


온세미가 브리지리스 토템폴 PFC 토폴로지 지원 최신 혼합 신호 컨트롤러를 발표했다.


온세미의 NCP1681은 초고밀도 오프라인 전원 공급장치를 대상으로 하며, 최대 350W 설계에 적합한 NCP1680의 성공을 토대로 전력 용량을 킬로 와트(kW) 범위까지 확장한다고 22일 밝혔다.


기존 TP PFC는 설계가 까다롭고 코딩이 필요한 마이크로컨트롤러(MCU)가 필요했다. 이번에 새로 공개된 NCP1681은 코딩없이 몇 개의 외부 컴포넌트만으로 완벽한 기능을 제공하는 TP PFC 솔루션을 구현할 수 있으며 시간·비용 및 공간을 절약할 수 있다.


이번 출시에 대해 로버트 통 온세미 컴퓨팅 및 클라우드 부문 수석 부사장은 “새로운 NCP1681은 코드-프리 TP PFC 설계의 이점을 더 높은 전력의 영역으로 확장해 설계 효율을 향상시키고 설계시간 및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NCP1681은 고정 주파수 연속 전도 모드(CCM) 또는 멀티 모드 작동 중 하나로 설정할 수 있다. 멀티모드를 통해 컨트롤러는 CCM과 임계동작모드(CrM)를 자연스럽게 전환해 모든 전력 수준에서 최적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다.


NCP1681 고출력 TP PFC 컨트롤러는 기존 제어 알고리즘과 새로운 기능을 통합, 고성능·비용 효율적인 TP PFC 솔루션을 제공한다. 광범위한 부하에서 높은 효율을 요구하는 ‘80플러스(Plus)’ 또는 ‘CoC 티어(Tier) 2’와 같은 까다로운 효율성 기준도 충족할 수 있다.


이는 범용 주전원 입력(90~265Vac)으로 동작하는 350W에서 수 kW 범위까지의 고출력 전원 공급장치에 적합하며 서버, 고성능 컴퓨팅, 통신, 산업 및 OLED TV 등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 사용 가능하다. 최적의 경우 NCP1681 TP PFC 솔루션은 99%에 가까운 효율을 달성한다.


이어 수상 경력이 있는 저전력(300W 미만) NCP1680과 함께 미국 텍사스 주 휴스턴 소재 조지 R. 브라운 컨벤션 센터(George R. Brown Convention Center)에서 진행되는 APEC 2022에서 시연된다. 시연은 3월 21일부터 23일까지 온세미 부스(1124)에서 진행된다.


한편, 온세미는 토템폴의 고속 레그(leg)에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SiC MOSFET 및 절연 게이트 드라이버도 제공한다. SiC MOSFET 디바이스는 낮은 저항(RDS(on))과 작은 칩 크기로 저용량 및 게이트 차지(Qg)를 보장하며, 시스템 크기를 줄인 상태에서 최고의 효율을 제공해 전력 밀도를 실현한다. NCP51561의 갈바닉 절연 게이트 드라이버와 함께 NCP1681을 사용하면 스위칭 성능 저하 없이 견고한 설계를 구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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