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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07-14 18:4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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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계산업진흥회가 우리 기업들의 중국 진출을 가속화하기 위한 전시회를 현지에서 개최됐다.


기산진(회장 정지택)은 對중국 기계류 시장확대를 위한 ‘2010 상하이 한국기계전’을 지난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중국 상하이 신국제전람중심(Shanghai New Int'l Expo Center)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우리나라 기계산업의 수출확대 및 국제경쟁력 제고를 위해 정부가 전략적으로 지원하는 해외특별전시회로 중국 최대의 경제도시인 상하이에서 매년 열리고 있다.


올해는 글로벌 경기회복세와 함께 한국 일반기계의 최대 수출국인 중국시장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져 전년보다 20개사가 늘어난 89개사 193부스가 동 전시회에 참가한다.


실제로 중국은 지난 2003년 우리나라의 일반기계류 최대 수출시장으로 부상한 이래, 교역량이 점차 증가하고 있으며 지난해 일반기계 대중 수출은 무려 70억달러에 이른다.


전시회는 상하이지역 최대의 공작기계전시회인 상하이국제공작기계전과 함께 개최되며, 한국, 중국을 비롯한 세계 각국의 기계제조업체 1,300여개사가 참가한 가운데 10만명 이상의 바이어가 참관하는 시너지효과가 유발될 것으로 예상된다.


우리 기업들은 전시회를 통해 금속공작기계, 공장자동화기기, 로봇, 공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기계류를 대거 선보여, 기계산업 경쟁력 및 국가 이미지 제고에 나선다.


박영탁 기산진 상근부회장은 “이번 상하이 한국기계전은 기계산업분야의 대표적 전시회인 ‘한국기계전’의 성공적인 해외진출이라는 의미와 함께 우리의 우수 기술과 제품을 중국에 대거 선보여 상담계약이 8억달러 이상이 될 것”이라며 “향후 대 중국 수출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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