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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9-07 13:2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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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시장을 비관적인 전망을 내놓고 있던 가트너도 세계 반도체시장이 다소 호전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시장조사 전문업체인 가트너는 지난달 26일(현지시간) 올해 세계 반도체산업의 매출은 이전 발표보다 나아진 17.1% 감소가 예상했다.

당초 가트너는 지난 분기에 반도체시장 매출이 22.4% 급감을 전망했으나, 중국의 부양정책 등 수요전망이 나아져 이같이 감소폭을 줄이게 됐다고 밝혔다.

특히 중국시장의 단기 수요증가로 인텔과 삼성의 지난 2분기 매출증가로 이어졌으며, 이에 따라 메모리 가격은 반등했고 PC생산도 증가했다고 분석했다.

분야별로 반도체시장규모를 지난해와 비교해 보면 주문형표준제품(ASSP)분야는 16.5% 감소한 572억달러의 시장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메모리분야는 13.5%, 소형컴포넌트분야 는 19.2% 감소해 각각 410억달러, 394억달러 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지난 주에 나온 미국 자동차전문조사기관 데이터빈스는 세계자동차반도체시장이 내년에는 시장이 호전될 것으로 전망했다.

데이터빈스는 자동차용 반도체시장은 올해 말까지 150억달러 시장을 형성할 것이며, 내년 세계적으로 자동차 구매가 늘어나면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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