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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3-02 15:3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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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원장 임춘택)이 제주 CFI 2030 정책에 R&D 성과 접목을 위해 활동을 본격화한다.


에기평은 새로운 에너지가치혁신 모델인 ‘RE300’ 달성을 위해 제주대학교 내에 ‘아리300추진단’을 설치하고 제주에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추진단은 제주도의 CFI 2030 정책 이행을 위해 제주특별자치도, 제주대, 그 밖의 도내 유관기관들과 협력하고 제주도의 에너지 자립과 에너지기반 경제성장을 위해 관련 업무를 추진한다.


제주도의 환경적 특성을 활용한 에너지융복합기술 실증을 활성화해 에너지기술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는 등 에너지가치 혁신의 도화선으로서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추진단은 이를 위해 도내 산학연 에너지 유관기관들과의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CFI 역량강화와 R&D 성과연계를 위한 맞춤형 포럼 운영, 지역대학과 연계한 핵심인재 양성 등 제주도의 에너지 융합생태계 조성을 위한 컨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에기평 임춘택 원장은 “아리300추진단이 제주도를 ‘탄소 없는 친환경 에너지 섬’의 성공모델로 성장시키고 제주도가 에너지기술의 중심지로서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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