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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2-17 10: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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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 원유가격 추이(단위 : 달러/배럴)

2월6일부터 2월13일까지의 국제유가가 1월 원유생산량 감소 및 JTC의 감산 권고, 리비아 공급차질, 나이지리아 송유관 폭발 등의 영향으로 상승했다.


한국석유공사 석유동향팀은 14일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을 통해 ‘2020년 2월 2주 주간 국제유가동향’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대서양 유종인 브렌트(Brent)유는 전주대비 배럴당 1.41달러 상승한 56.34달러를 기록했고,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주대비 배럴당 0.47달러 상승한 51.42달러를 기록했다.


중동 유종인 두바이(Dubai)유는 전주대비 배럴당 0.64달러 하락한 54.54달러를 기록했고, 오만(Oman)유는 전주대비 0.66달러 하락한 54.55달러를 기록했다.


OPEC 월간보고서에 따르면 OPEC 14개국 기준 원유 생산은 리비아 발 공급 차질 등으로 일일 2,886만배럴을 기록해 전월대비 일일 50만9,000만배럴 감소했다.


만약 OPEC이 1월 생산량을 유지할 경우, 올해 대OPEC 원유수요를 약 일일 44만배럴 하회할 것으로 분석했으며, 올해 비OPEC 공급 증분은 일일 225만배럴로 전망해 전월 전망 대비 일일 10만배럴 하향 조정됐다.


알제리 석유부장관에 따르면 OPEC+ 공동감산기술위원회(JTC)에서 올해 말까지 감산 연장 또는 2분기까지 감산 규모 확대를 권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9일 리비아 Azzawiya 정유사는 2곳의 정제시설을 원유 공급 부족 등으로 가동 중 단한다고 발표했고 NOC는 6일 기준 일일 18만배럴 생산하고 있고 봉쇄로 인한 손실액이 10억4,200만달러에 달한다고 밝혔다.


10일 나이지리아에서 송유관 폭발로 송유관이 폐쇄됐다. 동 송유관은 Brass 석유 수출 터미널로 원유 공급하며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해당 터미널은 2월 일일 9만배럴 수출 예상됐던 것으로 알려졌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온화한 기후 등을 반영해 세계 석유 수요 증분 전망이 하향됐다.


EIA는 일일 103만배럴을 전망해 전월전망대비 일일 31만배럴 하향했고, OPEC은 일일 99만배럴로 전월전망대비 23만배럴 하향했다. IEA 일일 83만배럴로 전월전망대비 37만배럴 하향했고, 1분기는 전년 동기 대비 일일 44만배럴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13일 관계자에 따르면 ChemChina가 코로나19로 인해 일일 10만배럴 생산을 축소할 것으로 알려지며 지난 2주간 Sinopec, PetroChina, CNOOC와 독립계 정유시설 포함 중국 정유사의 일일 150만배럴의 생산 감축 소식이 전해졌다.


중국은 코로나19로 특히 악영향을 받은 업종에 한시적 감세와 수수료 인하 실시를 결정했으며 적절한 통화정책과 유연한 금융정책 운영 및 중앙·지방의 인프라 채권 발행, 민간 투자 유치 등의 방안을 검토했다.


중국 인민은행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3,000억 위안을 공급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재무부 장관은 12일,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에의 부정적 영향은 일시적이며 2020년 전반에 걸쳐 나타나지 않을 것이고 행정부의 미국 장기성장 전망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발언했다.


미국 연준 파월의장은 무역정책의 불확실성이 감소했고 현재의 통화정책이 적절하다고 평가하며 미국 경제에 대해 낙관적 평가했으나, 코로나19 확산은 세계경제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이에 대해 면밀히 주시할 것이라 밝혔다.


2월6일∼2월13일 싱가포르 석유제품은 휘발유 가격은 상승했고, 등유와 경유는 하락했다.


휘발유는 배럴당 0.94달러 상승한 63.98달러, 등유는 배럴당 1.14달러 하락한 64.19달러를 기록했다. 경유는 배럴당 0.57달러 하락한 67.66달러를 기록했다.


2월12일 기준 싱가포르 경질제품 재고는 35만8,000배럴 감소한 1,316만6,000배럴을 기록했고, 중간유분은 94만4,000배럴 증가한 1,163만3,000배럴을 기록했다. 중질제품은 37만7,000배럴 증가한 2,206만2,000배럴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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