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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9-09 16:5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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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칩테크놀로지(북아시아 총괄 및 한국대표 : 한병돈)가 제10회 ‘코리아 마스터스 컨퍼런스(Korea MASTERs Conference)’의 참가 등록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0회를 맞이한 본 행사는 임베디드 컨트롤 엔지니어를 위한 최고의 연례 기술 교육 행사로, 오는 11월5일부터 8일까지 한화리조트 용인 베잔송에서 진행되며 신청자는 11월5일 하루 열리는 당일 강좌, 11월6일부터 7일 또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의 1박2일 강좌, 11월6일부터 8일까지 2박3일 강좌 중 선택할 수 있다.


마스터스 컨퍼런스는 모든 기술 수준에 맞춘 강좌와 더불어 엔지니어들이 마이크로칩의 광범위한 제품 포트폴리오에 대한 기술 정보를 공유하고 교환하는 장으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서 마이크로칩 제품을 활용할 수 있는 설계 리소스를 제공한다.


올해 컨퍼런스에서는 다양한 수준의 엔지니어들을 위한 총 28개의 강좌가 개설된다.


기초 강좌로는 간소화된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개발을 위한 MPLAB 코드 컨피규레이터(MCC), USB Type-C™ 및 파워 딜리버리(PD)의 기초, BLE(Bluetooth Low Energy), 리눅스 개발 시스템 알아보기 등을 제공한다.


더불어 더욱 심층적인 특정 전문 분야의 애플리케이션 교육을 원하는 높은 수준의 엔지니어를 대상으로 maXTouch 기술 디스플레이 모듈을 이용한 설계, 사물인터넷(IoT) 전용 인증 및 보안 통신, 모터 컨트롤 솔루션, CAN 프로토콜 및 물리계층 기초 등의 강좌들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마이크로칩 폴라파이어 FPGA(PolarFire FPGA) 신규 강좌도 포함되며, 13개의 강좌는 실습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한병돈 마이크로칩 북아시아 총괄 및 한국 대표는 “마스터스 참가자들은 스마트하면서도 보안성과 연결성이 뛰어난 반도체 제품 및 서비스를 활용해, 어디서나 삶의 질을 향상시켜주는 새롭고 혁신적인 제품을 개발하는 방법을 배우게 될 것”이라며 “컨퍼런스 참가자들과 엔지니어들의 공동 작업을 통해 가능한 최고의 학습 경험을 제공하고, 이를 통해 설계 사이클을 단축해 더욱 신속한 제품 출시가 가능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행사 기간 동안 마이크로칩 엔지니어와 파트너사 및 참가자들이 관련된 설계 주제에 관해 논의하는 네트워킹 세션과 함께 협력업체 개발 툴 전문가들과 만나는 시간이 마련되어 있다. 행사장에는 다양한 전시 부스가 운영되며 참가자들은 교육 세션 사이에 전시 제품 관람을 통해 마이크로칩과 협력업체 제품에 대한 이해를 더욱 높일 수 있다. 저녁 시간에는 모든 참가자들이 즐길 수 있는 기타 부대 행사들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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