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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7-26 18: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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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엠팩(M-PAC)을 핸드폰 내장 자석 및 고무 자석에 사용한 예시


나노브릭이 나노 보안소재를 포장지에 직접 인쇄 적용한 정품인증 솔루션 제품을 일본 시장에 선보인다.


나노신소재 선도기업 주식회사 나노브릭(대표이사 주재현)이 일본 도쿄에서 개최되는 2018 IGAS(International Graphic Arts Show, 국제 종합 인쇄 전시회)에 참가해 신제품인 엠팩(M-PAC)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나노브릭이 선보이는 정품인증 팩키징, 엠팩(M-PAC)은 나노브릭의 독자적인 나노 보안소재를 포장지에 직접 인쇄 적용한 정품인증 팩키징 솔루션 제품으로, 식음료품이나 마스크팩 등 대량 연포장 팩키징되는 제품군에 최적화된 위조방지 솔루션이다.


나노브릭의 최초 정품인증 제품인 엠태그(M-Tag)는 스티커(라벨) 형태의 제품이다. 엠팩(M-PAC) 출시로 필름·알루미늄 호일 등 연포장재 기반으로 팩키징되는 식음료품·마스크팩 등의 소비재에 위조방지 기능을 추가할 수 있다.


나노브릭 관계자는 “엠팩 솔루션은 일반 소비재의 포장지에 나노 보안소재를 직접 인쇄해 대량 생산하고 소비되는 식음료품 및 마스크팩과 같은 일회성 화장품류들의 위조품 방지에 효과적으로 기여할 것”이라고 엠팩 출시 배경을 밝혔다.


주재현 나노브릭 대표이사는 “엠팩 출시로, 기존 당사의 엠태그와 함께 정품인증 제품 파이프라인이 강화됨과 함께 고객의 제조 상황에 따라 맞춤형 인증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어서 지속적인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도쿄 국제종합인쇄전시회 참가를 통해 국내시장뿐 아니라 해외시장도 적극적으로 두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나노브릭이 참가하는 ‘2018 IGAS’는 매년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개최되는 세계 5대 인쇄 전시회이다. 인쇄, 라벨, 패키지 관련 최신 기술 및 현황을 한자리에서 관람할 수 있다. 올해 전시 규모는 약 300여개 회사와 5만여명의 관람객이 참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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