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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7-12 16:2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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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시대 대비 지역 주조·소성가공 뿌리기술 혁신거점으로


김제뿌리기술지원센터(센터장 최영)는 타 지역대비 산업화가 더딘 전북지역의 뿌리산업 육성을 위해 지난 2013년 6월 김제 지평선산업단지 내에 준공됐다. 전북지역은 상용 자동차와 농·건설기계를 전략산업으로 적극 육성 중인데,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선 주조, 소성가공 등 뿌리기술이 요구된다.


이에 김제뿌리센터는 기술혁신·지원시스템을 활용한 전라북도 뿌리산업의 세계적인 경쟁력 확보를 최종목표로 정하고 전략산업을 뒷받침 할 수 있는 친환경 주조, 소성가공 분야에 대한 인프라를 조성하고 기술지원을 추진하고 있다.


센터에는 현재 주조·소성가공 관련 13종의 공정장비와 소재 물성·조직평가 관련 13종의 시험·분석장비가 구축돼 원스톱 공정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주철 주강주조 공정장비로 고특성 용융제어 유니트, 자동 주물사 조형기 및 주물사 재생기, 고효율 원심성형시스템이 구축돼 있고 경량재료 주조 공정장비로 고진공 다이캐스팅 자동화시스템, 고효율 열간성형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경량재료 소성가공 공정장비로 고속성형시스템과 특성향상 열처리를 위한 다목적 열처리 시스템이 구축돼 있다.


13종의 공정장비 및 시험·분석장비 기반 원스톱 공정 서비스

지역 조선·車 불황, 뿌리기술 고도화를 위한 기술개발 박차


이를 통해 자동차, 농기계 등 관련 뿌리산업 관련 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 강화를 위한 현장문제 해결형 제조공정 고도기술 밀착지원, 시제품 개발 실용화 기술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 중이다.


이와 함께 센터는 전북 뿌리기술 고도화를 위한 인프라활용 기술개발지원사업을 수행해 전북 뿌리기업의 혁신역량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전북지역에는 현대, GM대우, LS엠트론, 두산인프라코어, 현대중공업 등 대기업 제조공장이 위치하면서 소재부품 생산기지로 거듭나고 있으나 조선, 자동차 산업의 불황으로 뿌리기업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국가적으로 서울시 면적의 2/3(409㎢)에 달하는 면적을 매립·조성하는 새만금 개발 사업을 통해 새로운 대기업이 입주할 것으로 기대되면서 김제센터의 역할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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