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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5-16 17:2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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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토부 산하 기록관리 협의회에서 배명렬 한국도로공사 총무처장(앞줄 왼쪽에서 다섯 번째), 이소연 국가기록원장(앞줄 왼쪽에서 여섯 번째)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토교통부 산하 17개 공공기관이 기관별 업무 노하우 공유 및 협력을 통한 기록관리 발전을 도모한다.


한국도로공사(사장 이강래)는 지난 10일 경북 김천 도로공사 대회의실에서 국토교통부 산하 17개 공공기관이 모여 ‘국토교통부 산하 기록관리 협의회’ 발족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는 국토부 산하 공공기관의 기록관리 및 정보공개 등에 대해 기관별 노하우를 공유하고, 업무 협력을 통해 기록관리 분야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앞으로 도로공사, LH 등 국토교통부 산하 17개 공공기관은 기록관리 현안 및 기록관 운영실무에 대한 공동연구와 기관 간 업무협의, 상호 컨설팅 등을 실시하게 된다.


발족식에는 각 기관의 기록관리 업무 담당자 외에도 국가기록원과 국토교통부에서 담당자들이 참석해 축하와 격려를 보냈다.


이소연 국가기록원장은 “국토교통부 산하 공공기관들이 자발적으로 협의회를 구성해 업무를 추진하는 모습에 큰 감명을 받았다”며 “앞으로 타 공공기관의 기록관리 업무에도 모범이 되는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배명열 한국도로공사 총무처장은 “이번 협의회를 계기로 기관 간 상호 협력을 강화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할 수 있는 소통창구로서의 역할도 활성화하겠다”며 “기록관리 혁신이 국민 편익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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