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융합산업협회는 오는 5월16일 오전10시부터 밀레니엄 서울힐튼 주니어볼룸에서 ‘3D프린팅 표준화 전략과 산업활성화 핵심기술 분석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3D프린팅 표준동향과 산업 최신동향 공유를 통한 국내 전문가의 표준관련 인식제고 및 산·학·연 협력기반 구축을 위해 열리는 자리다.
이에 △지식사회로의 전환을 앞당기는 3D프린팅(윤기영 FnS 컨설팅 대표) △글로벌 3D프린팅 산업동향 및 국내 어플리케이션 사례(노용운 센트롤 본부장) △3D프린팅 플랫폼 구축의 필요성 및 구성(최정필 코어라인 소프트 대표) △의료 3D프린팅 기술의 워크플로우 동향 및 임상적용사례(박상준 서울대 교수) △금속 3D프린터의 기술동향 및 향후 극복과제(김성빈 애니캐스팅대표) △3D프린팅용 플라스틱 소재개발 사례(강종원 롯데케미칼 파트장) △ISO 적층가공 분야 국제표준화 활동 및 KS 표준개발 현황 최두선 한국기계연구원 박사) △ISO/IEC JTC1 3D프린팅 및 3D스캐닝 분야 표준 활동현황(심규원 연세대 교수) △무역기술장벽(TBT)의 이해와 대응방안(이종민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과장) △세라믹 3D프린팅 표준화 전략(최기인 한국세라믹기술원 책임) △3D프린팅 품질·환경평가분야 국제표준개발 동향(박경호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책임) △의료 3D프린팅 기술분야 국제표준개발 동향(문영래 조선대 교수) 등이 발표에 나선다.
참가신청은 5월11일까지로 선착순으로 접수 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3D융합산업협회 사무국 (02-6388-6086, 3d@gokea.org)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