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화내진전착볼트가 각종 특허 기술을 반영해 실용성을 높인 내진 제품으로 시장 관계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성화내진전착볼트는 지난 4월25일부터 27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된 ‘제15회 국제 소방안전 박람회’에 참가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회사는 각종 소방내진 제품을 전시했다.
성화내진전착볼트의 흔들림 방지 버팀대는 횡방향 흔들림 방지 버팀대는 5종류, 종방향 흔들림 방지 버팀대는 3종류, 입상관 4방향 버팀대는 2가지 제품으로 횡·종방향 125∼100A(정격하중 7,117N), 횡 방향 50∼150A(정격하중 7,117N), 정격하중 4,448N의 횡·종방향 버팀대는 65∼100A, 30∼90도에 이르는 각도로 적용할 수 있다.
이 제품들은 KFI 성능인정을 받았으며, 각종 실용신안 특허 및 디자인 특허를 획득했다.
특히 15°간격으로 각도표기를 설치해 설치각도를 육안으로 확인이 가능하고, 전단볼트 하단머리를 육각으로 사용해 전단볼트 설치 후 제거가 가능하다.
더불어 유볼트 클램프의 설치 공간별로 고정 볼트 체결홈 선택사용이 가능해 지하층 배관설치시 상단홈 체결 및 지상층 천정고 협소시 측면홈 체결 사용이 가능하다.
성화내진전착볼트 관계자는 “다수의 실용신안 및 디자인 특허 보유와 내진제품의 국산화로 제품가격의 현실화와 품질 높은 제품 보급에 적극 나서며, 금속가공을 거쳐 처리되는 다양한 자재 개발 노하우를 내진 버팀대 기술에 녹여내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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