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변종립 KTR 원장(왼쪽 다섯번째)과 송재희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 회장(여섯번째) 기념사진에 응하고 있다.

KTR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의 회원사 시험 및 국내외 인증 지원을 비롯, 수출지원사업 지원에 나선다.

KTR(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원장 변종립)이 국내 중소벤처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수출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손을 잡았다.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는 무역환경 대응, 글로벌 판매망 구축 및 대외 협력 등 우수벤처기업의 수출 지원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업무협약에 따라 KTR은 협회 및 회원사의 수출 대상 품목에 대한 해외인증 획득 지원 및 수출적합성 인증, 공동브랜드 개발을 위한 사업을 함께하기로 했다.

또한, 현장지원 등을 통해 회원사의 글로벌 마케팅 활성화를 돕고 혁신 중소벤처 기업 발굴을 위한 네크워크를 공동 구축키로 했다.

아울러 우수한 중소벤처기업의 수출경쟁력 제고를 위해 국제규격 정보제공 및 시험‧인증 분야에서 다양한 활동을 함께 할 예정이다.

변종립 KTR 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우수한 우리 중소벤처기업 제품이 시험‧인증 장비 및 정보 부족으로 수출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더욱 적극적으로 도울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