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마그닉스는 지난 4월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서울 국제생산제조 기술전(SIMTOS 2018)’에 참가해 MAG-30T2X1, SPEEDIO M140×2 등 주력 제품들을 선보였다.
동양마그닉스의 MAG-30T2X1은 브라더의 S500×1이라는 모델과 동일한 성능을 가진 모델로, 동양마그닉스가 국산화한 모델이다.
이 제품은 높은 가속·높은 응답성을 추구하고 압도적인 고생산성을 실현했다. 특히 생산성 향상에 효과적인 Z축 가속도를 크게 향상 시켰다. 또한 높은 서보 응답성으로 지연을 거의 ‘제로’ 상태로 유지하며, 공구교환, XY축·부가축의 위치결정을 동시에 진행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일반제품 대비 60%의 생산성 향상을 가져온다.
더불어 오랜 세월에 걸친 동양마그닉스의 기술이 결집돼 고속·고성능 가공에서 중절삭 가공까지 폭넓은 절삭력을 발휘한다.
멀티태스킹 탭핑 센터 SPEEDIO M140×2는 선삭 가공과 머시닝을 한 대의 기계로 실행할 수 있는 제품으로 기계 간 준비시간을 단축했다.
이전 모델대비 강성 밸런스를 개선해 가공능력과 정밀도를 향상시켰으며, 틸팅 축에 백래시가 없는 기어를 채용해 고정밀 가공을 가능하게 하고, 클램프가 없는 구조로 고속 인덱싱을 가능하게 한다.
동양마그닉스 관계자는 “동양마그닉스의 제품들은 부품 가공에 있어 빠르고도 정밀한 결과물을 생산해 최고의 생산 솔루션을 제공한다”며 “끊임없는 기술개발과 고객 감동을 통해 정밀부품가공 솔루션 분야의 최고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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