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테크노파크(원장 김성인)가 수출상담회를 통해 190억의 계약 성과를 올리며, 도내 기업의 해외 시장 개척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강원TP는 30일 World OKTA회원을 초청해 진행한 수출상담회를 통해 도내 기업 20개사와 해외 바이어 매칭해 약 190억원(한화)의 수출 계약 체결을 성사시켰다고 밝혔다.
수출상담회에서는 수출바이어와 도내 기업을 1:1매칭 상담을 통해 도내 우수 제품을 현장에서 설명했으며, 상담회 자리에서 바로 계약까지 연결됐다.
현장에서는 바이어와 도내 기업간 매칭률이 높았고, 호응이 높아 좋은 성과가 도출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수출상담회는 그간 강원TP가 구축한 해외BIZ플랫폼을 활용go 강원도 중소기업과 해외한인무역인 간 비즈니스파트너쉽을 강화 및 World OKTA와 연계한 현지 해외진출 전략 및 수출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필은 기사 하단에 위의 사진과 함께 제공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