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성이 지난해 체결했던 비공개 특수가스 공급계약을 공개했다.
후성은 30일 전자공시를 통해 지난해 12월12일 체결한 단일판매 공급계약 비공개를 공개로 정정했다.
이에 따르면 후성은 지난해 12월 반도체 메이커와 맺은 특수가스 공급계약 금액은 2,340억7,500만원이며, 계약기간은 2019년 1월1일부터 2023년 12월31일까지로 5년간이다.
후성 관계자는 이에 대해 “경영상 비밀 유지로 공시가 유보됐지만 그 사유가 해제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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