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5-07-10 15:06:24
기사수정


남영전구, ‘루씨엘’로 조명 미래 연다



▲ 송원그룹 본사 1층에 마련된 루씨엘 스토어.

■ ‘루씨엘’ 조명 시장에 새로운 비전을 제시

송원그룹(회장 김해련) 계열사 남영전구(대표 김철주)는 지난 6월4일 본사 1층에 루씨엘 스토어 1호점을 개점했다.

‘루씨엘’은 국내 최초의 가정용 LED 전문 브랜드 매장으로 남영전구는 ‘루씨엘’을 통해 프리미엄 LED 홈 라이팅을 주도하며 LED 산업의 새로운 지평을 열겠다는 계획이다.

‘루씨엘’ 브랜드명은 ‘Lumiere et le ciel(빛과 하늘)’이라는 뜻으로 △인간의 감성에 친근하고 자연에 가까운 빛을 세련되고 모던한 디자인 △진화한 빛을 매력적인 디자인 △침실, 거실, 아이방, 주방 등 우리가 쉬고 함께하고 삶을 채우는 공간마다의 감성을 디자인하는 LED 조명의 토털 패키지를 구성해 웰 발란스 된 삶의 공간을 구현하는 조명시장에 새로운 비전을 제시한다.

이는 조명이 단순히 어둠을 밝히는 기구라는 사전적 개념을 떠나서 조명을 통해서 행복을 얻게 되는 새로운 개념을 도입한 것이다.

이에 ‘루씨엘’ 브랜드 LED를 사용한다면 조명하나 만으로 오래되고 낡은 인테리어에 새로움을 부여하고, 사람이 외부로 받는 스트레스를 조명이라는 기구를 통해 편안함과 안정된 심리를 가질 수 있도록 돕는다.

이것이 남영전구가 추구하는 웰 발란스 된 조명 철학이다.

또한 ‘루씨엘’ 브랜드 가정용 LED 토털 맞춤 서비스를 제공한다. 예를 들자면 집 앞 가까운 곳 ‘루씨엘’ 스토어를 찾으면 우리 집 감성에 맞는 디자이너 조명 패키지를 선택할 수 있고, LED 전문가가 직접 안전하고 편리하게 교체해준다. 이후 완벽한 AS까지 53년 한국 조명 산업을 이끌어온 남영전구가 책임져준다. 원한다면 인테리어 디자이너가 직접 방문해 우리 집만을 위한 취향과 라이프스타일, 필요 기능을 상담해준다.

■ 용도에 따른 최적화 상품·디자인

‘루씨엘’은 디자인이 세련되고 모던한 오차드, 노베나 두 패키지 라인과 식탁등 바로셀로나, 주방 욕실등 스텔라 등의 상품라인을 첫 선 보인다.

◇ 오차드(ORCHARD)&노베나(NOVENA)

▲ 루씨엘 오차드(ORCHARD).

패키지 두 라인 오차드와 노베나는 모던 & 유니크 컨셉을 고급스러운 방등, 거실등 등 다섯 가지 패키지로 조합 구성할 수 있게 ‘모듈형’ 스타일로 효율성과 패션성 두 가지를 만족시킨다.

오차드는 화려하고 세련된 분위기와 유니크하고 현대적인 디자인으로 자신만의 개성을 담았다.

노베나는 자연과 조화를 이루며 살아가는 삶의 여유, 단순함과 유연함을 담아낸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심플하고 세련된 라인을 보인다.

이 제품들은 심플한 디자인과 고신뢰성의 삼성 LED PKG를 사용해 빠르게 점등하며, 다양한 기능(밝기 조절, 시간예약, 취침전용등)을 제공한다.

또한 일반조명을 이용한 기존 방등에 비해 최대 60%이상의 전기요금을 절감 할 수 있고, 최대 10배 이상의 장수명으로 조명기구의 수명이 다 할 때까지 교체 없이 고객과 함께 사용할 수 있다.

소비전력은 45W이며 색온도는 일발 가정에서 사용하기 편한 3,000K, 5,700K, 6,500K의 세 종류가 있다.

또한 제품에 따라 리모컨제어가 가능한 부가 기능이 첨가돼 있다.

LED TV에 채용된 디스플레이 기술을 이용해 개발한 혁신 에지 방식을 적용해 균일한 빛을 제공하며, 눈이 부시지 않는다. 소비전력 90W로 색온도는 3,000K, 6,500K 두 종류의 모듈을 선택해 사용한다.

◇ 스텔라(STELLA)

주방 욕실등은 스텔라 별빛 같은 광원을 노출시킨 혁신적인 디자인과 모던한 알루미늄 바디, 슬림한 쉐입의 주방 욕실 등 스텔라 라인으로 출시됐다.

스텔라는 에너제틱하고 스타일리쉬한 디자인으로 LED 조명의 현대적인 유틸리티를 최적화한 라인이다.

주방·욕실등에 사용되는 LED SLIM 등기구인 스텔라는 일반 FP 55W 2등용 등기구 대체 전등으로 고신뢰성의 삼성 LED PKG를 사용해 등기구 효율이 높으며 일반램프 대비 동등 이상의 밝기로 최대 65% 이상의 절전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슬림하고 심플한 디자인으로 다양한 인테리어 공간연출이 가능하고 플리커(깜빡임)가 없는 제품으로 눈의 피로를 풀어주며 쾌적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특히 주방등에 사용되는 제품은 LED TV에 채용된 디슬플레이 기술을 이용해 개발한 혁신적인 제품이다. 엣지(edge)방식을 적용한 슬림한 제품과 LED조명이라고 알 수 잇는 컨셉으로 곡선의 미를 살린 제품으로 사용환경에 따라 제품디자인을 선택할 수 있다. 슬림한 구조로 주방을 심플하게 디자인 할 수 있다.

소비전력은 40W, 50W를 사용하며 색온도는 3,000K, 6,500K 제품이 있다.

욕실등용은 20W의 소비전력을 보이며 색온도는 3,000K, 6,500K의 두가지 제품이 있다.

◇ 바르셀로나(BARCELONA)

루씨엘은 핸드메이드 라이팅웨어 바르셀로나 식탁등을 앤티크하고 아트적인 감성으로 연출할 수 있게 건축, 예술품 등에서 디자인 모티브를 담았다. 바르셀로나는 손뜨개 기법을 통해 쉐도우 효과를 넣어 공간의 멋스러움을 더했다.

바르셀로나는 핸드 메이드 라이팅웨어로 빛으로 공간에 수를 놓는 듯한 앤티크 분위기, 장인의 손길을 담은 라인을 보여준다.



프리미엄 LED 홈 라이팅 주도

웰 발란스 된 조명철학 담아

최대 60%이상 전기요금 절감

조색·조도 조절, 개인취향 반영



▲ 루씨엘 바르셀로나(BARCELONA).

■ 기능·성능·A/S도 최고

루씨엘은 침실, 아이방, 거실 등 집 각 공간별로 필요한 기능 또한 달리할 수 있는 지능형 패키지로 구성할 수 있게 했다.

2,700K(전구색)에서 6,500K(주광색)까지 4단계 조색기능을 탑재하고 있고, 30%∼100% 3단계 조도 조절 기능, 취침을 비롯해 예약 설정 등은 기본 기능이며 이 모든 기능을 리모컨트롤 할 수 있다.

이에 디자인 이외에도 각 공간에 필요한 기능을 부여할 수 있다.

또한 ‘루씨엘’ 방등은 기존 형광등 대비 40% 전기세를 절감할 수 있다. 기존 방등은 PL 36W 2등 72W, 3등 108W 또는 형광등 20W 4등 80W를 사용했으나, 루씨엘 방등은 40W 또는 60W 1등으로 대체가 가능하다.

패키지 상품구성 및 가격 구성은 오차드, 노베나 라인 방등 각 1세트 2종과 혼합패키지 3종으로 5종 패키지가 우선 선보이며, 패키지 가격은 100만원대부터 200만원대까지 다양하게 구성이 가능하다. 이외 바로셀로나 식탁등과 스텔라 주방 욕실등도 동시에 출시됐다.

‘루씨엘’은 또한 그 동안 대다수 LED 조명이 전기세 절감 및 기능을 강조하며 효율성을 추구한 것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삶의 공간을 디자인하는 개념의 라이프스타일 라이팅을 제안한다.

이를 위해 인테리어 디자이너, 트렌드 전문가들로 구성된 루씨엘 라이프스타일 그룹을 구성해 상품 기획 개발에 참여시킴으로써 스타일리시한 등기구의 스마트 LED 조명을 선보인다.

더불어 ‘루씨엘’은 주거공간을 스타일링하는 취향저격, 공간별 차별화 기능 탑재, 사물인터넷 시대를 대비한 첨단 기술, 사후 철저한 AS 등을 전략으로 라이프스타일 주도형 LED 문화를 연다.

‘루씨엘’ 스토어의 이러한 통합 서비스는 남영전구가 53년간 국내 조명업체에서는 유일하게 구축해온 전국 8개 도시 본사 직영 영업소 네트워크를 통해 가능하다.

전국 어느 매장이나 2시간 이내 방문 가능한 이러한 직영영업소 네트워크는 전국에 개설될 ‘루씨엘’ 스토어의 서비스 기반이다. ‘루씨엘’은 저품질 LED가 확산되고 있는 시장상황에서 고품질 최고의 서비스 기반을 중심으로 2년간 품질보증도 지원한다.

전국에 연내 50개 루씨엘 전문 스토어가 문을 열 계획이다.

■ LED 미래를 제시하는 남영전구

50여년 간 우리나라 전구 제조업의 맥을 이어온 남영전구는 각종 산업용, 가정용, 자동차용 전구를 생산하는 국내 최대의 종합 전구 공급업체다.

자동화된 설비와 엄격한 품질관리 체제를 갖춘 김포, 수원, 광주공장에서 세계 최고 품질의 각종 전구제품을 생산·공급하고 있다. 또한 자동차용 HID 제품 및 일반조명용 LED, 자동차용 LED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해에는 오스람, 필립스, GE가 장악한 자동차용 할로겐전구 시장에서 세계 최대 자동차 회사인 일본 도요타에 납품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올해 초에는 인테리어 기능을 강화한 LED 캔들 BL 시리즈와 공장등·상업용으로 많이 쓰이는 LED 튜브바 TBUG 시리즈 등 상업용부터 가정용을 아우르는 고수명·저전력 LED 조명 신제품을 출시하고 시장 공략에 나선 바 있다.

남영전구는 제품의 우수한 품질을 바탕으로 ‘루씨엘’이라는 조명 브랜드의 미래를 제시하며, 국내 LED 조명의 선두 자리를 굳건히 지켜나가고 있다.

0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amenews.kr/news/view.php?idx=26222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프로토텍 11
서울항공화물 260
이엠엘 260
린데PLC
im3d
엔플러스 솔루션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