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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6-10 15: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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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원장 안남성)이 에너지인력양성 사업에 대한 고객들의 만족도 향상과 정부3.0 고객 맞춤형 서비스 제공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

에기평은 최근 ‘에너지인력양성사업 실무자 매뉴얼’을 제작했다고 밝혔다.

‘에너지인력양성사업 실무자 매뉴얼’은 사업을 수행 중인 고객들이 사업관리를 보다 쉽게 이해하고 협약, 평가, 성과관리, 사업비 산정 등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본 매뉴얼은 책자 형태로 제작돼 에너지인력양성사업 과제 수행 기관들에게 배포했다.

안남성 원장은 “고객들에게 보다 편리하고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해당 매뉴얼을 제작했다”며 “정부3.0의 일환인 개방과 소통을 통해 국민 맞춤형 서비스를 발굴해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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