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단열 열선 차단 코팅기술
■ 기술의 개요
다층 나노박막 코팅기술을 이용하여 여름철에는 뜨거운 태양열이 창호를 통해 건물 내부로 유입되는 것을 차단하는 기능을 가진다. 또한 겨울철에는 실내의 따듯한 방사열이 외부로 유출되는 것을 막아주는 특성이 있다.
신개념의 하이브리드형 열선차단 코팅기술로 고투명, 고단열 등 복합기능을 가지고 있다. 4계절 변화가 뚜렷한 대한민국 실정에 가장 적합하여 건축물의 냉·난방 에너지를 최소화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외부로부터 유입되는 햇빛의 열기에 대한 일사차폐와 실내로부터 빠져나가는 열선의 출입을 동시에 차단하기 위해 외기와 인접한 부분을 대상으로 에너지 출입을 최대한 억제할 수 있는 특징을 가진다.
■ 기술의 현황
유리 기판 및 PET 필름 위에 RF 스퍼터링 플라즈마 방식으로 나노박막 코팅 상온 공정 조건 확보. 확보된 상온 공정 조건을 제어를 통해 다층 나노박막 코팅을 실시하여 원하는 근적외선 영역의 열선 차단 기술 확보 및 특성 평가 완료
원적외선 차폐를 위한 물질 코팅 공정 조건 확립 초단열 열선 차단을 위한 하이브리드 구조의 다층 박막 구조를 통한 근적외선 및 원적외선 동시 차폐 조건 확립
기술 구현수준 - TEST 수준
■ 기술의 장점 (경쟁기술과의 차별성)
연구원이 보유하고 있는 적외선 차단 코팅 기술은 유리 기판 및 PET를 포함한 플렉서블 기판에서 모두 구현이 가능하여 기축 건물 및 신규 건물의 창호에 사용 가능한 특징을 가진다.
기존의 저방사 유리(Low-E; 로이)가 설치된 창호시스템에서는 근적외선 부분만 차단 기능만 추가하여 단열 성능을 높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하이브리드 다층구조 박막이 코팅된 유리와 일반 유리 조합의 복층 유리로만으로도 기존 저방사 유리와 일반 유리 조합 대비 단열 성능이 더 증가되는 특징이 있다.
■ 활용범위 및 응용분야
초단열 열선 차단 코팅기술을 이용하여 고단열 필름 및 유리를 통해 아파트 및 커튼월 방식의 오피스 건물의 그린 홈, 그린 빌딩의 고효율 단열 필름재로 활용된다.
자동차, 조선, 항공기, 유리온실 등 적외선 차폐용 초단열 필름 및 유리로 활용 가능하며 건물 옥외 디스플레이의 열화 특성에 의한 성능 저하문제를 해결하는데 활용 할 수 있다.
■ 시장동향 및 전망
주로 필름 형태인 세계 스마트 윈도우 관련시장의 움직임은 선진국을 중심으로 단열성 유리에 대한 수요를 창출하는 규제 강화와 환경이 형성되고 있으며 국내 또한 친환경, 에너지 효율화 제품의 정책적 확대로 인하여 직·간접 시장이 증가되고 있다.
전체 건축용 스마트 윈도우 시장은 건물 에너지 절감에 필수적인 요소로 부각되면서 2017년 기준으로 140억 US$ 수준으로 예상되며, 건물 리모델링 등의 Retrofit 시장을 포함할 경우 시장 규모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다.
2012년 NanoMarkets의 “Smart Windows Markets 2012”에 의하면 세계 스마트 윈도우 시장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중에서 능동형 필름보다는 수동형 필름 시장이 전체의 9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고 보고했다. 금년의 경우 수동형 열차단 필름의 경우 ~ 400억 US$의 시장이 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2012년 일본 야노 경제연구소의 보고서에 따르면 일본의 경우 전 세계 시장의 대략 10% 시장을 차지하고 있으며, Windows용 에너지 절약 창 필름 및 열 차단 코팅은 소비자가 기능과 효과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알고 있는 경우 더 많은 성장을 이룰 것이다. 이 분야의 시장 플레이어가 기능과 성능을 에너지 절약에 효과적이라는 것을 소비자에게 더 충분히 제품 정보를 전달한다면, 시장은 크게 성장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 지식재산권 현황 및 기술이전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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