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테크포럼은 26일 학여울역 서울무역전시장 컨벤션홀에서 ‘웨어러블 디바이스 테크비전 세미나 2014’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최신 기술 및 성장산업 관련 정보와 소통의 장을 제공하는 테크포럼은 26일 학여울역 서울무역전시장(SETEC) 컨벤션홀에서 ‘웨어러블 디바이스 테크비전 세미나 2014’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내 전문 연구소와 업체가 참여하는 본 세미나에서는 웨어러블 최신 트렌드, 응용 전망, 앱 개발, 센서 기술, 웨어러블 사업화, 웨어러블 UI(User Interface)/UX(User eXperience) 설계 방안, 마케팅 전략이 발표될 예정이다.

KT경제경영연구소의 심수민 연구원은 ‘웨어러블 디바이스 최신 트렌드와 응용 전망’을 주제로 △14년 - 15년 웨어러블 디바이스의 개발현황 진단 △IoT가 가져올 신사업 기회와 비즈니스 모델 △IoT 비즈니스 접근 전략을 발표한다.

성균관대 ICT융합학과 송민정 교수가 ‘커넥티드 웨어러블 앱 개발 전략과 사례’를 주제로 △커넥티드 웨어러블 시장 개념 및 전망 △커넥티드 웨어러블 앱 사업자 △커넥티드 웨어러블 앱 개발 전략 △커넥티드 웨어러블 앱 개발 사례 를 발표한다.

오경식 smardi 대표는 ‘웨어러블 기기 사업화 전략과 비전’ 이라는 주제로 △스마트 신인류 시장에서의 성공전략 CLICK Design △글로벌 기업과의 상생 및 차별화 전략 △웨어러블 디바이스 산업 생태계 구축의 필요성을 발표한다.

김건년 전자부품연구원 센터장이 ‘웨어러블 디바이스에 적용할 센서 기술 동향 및 전망’을 주제로 △웨어러블 디바이스의 개념 및 특징 △웨어러블 디바이스 적용 센서의 특징 △웨어러블 디바이스 적용 센서 현황 및 동향 △웨어러블 센서 향후 전망을 발표한다.

반준철 디자인M 대표컨설턴트는 ‘웨어러블 디바이스의 UI/UX 설계 방안과 인사이트 (트랜드 및 디자인 원칙)’을 주제로 △웨어러블 디바이스가 제공하는 사용자 경험(UX) △웨어러블 디바이스의 진화 방향 △기술의 발전과 인터랙션 방식의 변화 △웨어러블 시대의 UX 디자인 원칙 △웨어러블 디바이스의 스마트 인터랙션 설계를 발표한다.

김석기 모폰웨어러블스 대표는 ‘웨어러블 디바이스와 새로운 마케팅 전략’을 주제로 △ 웨어러블 디바이스 최신트렌드 및 시장 동향 △웨어러블 디바이스 마케팅적 특성△ 웨어러블 디바이스 고객 세그먼트 △웨어러블 디바이스 마케팅 전략을 발표한다.

김서원 테크포럼 실장은 “스마트 디바이스의 관심이 이제는 스마트시계와 스마트밴드와 같은 웨어러블 디바이스로 옮겨지고 있다”며 “본 세미나를 통해 웨어러블 디바이스 사업을 준비하는데 고려할 사항과 국내외 웨어러블 비즈니스 트랜드 분석 및 비즈니스 생태계 대응 전략 수립하는데 실제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테크포럼(www.techforum.co.kr; 070-7169-5396)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