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물공사와 중부발전이 감사업무 교류를 위해 손을 맞잡는다.
한국광물자원공사(상임감사위원 홍표근)와 한국중부발전(상임감사위원 구자훈)은 지난 4일 광물공사 본사에서 감사업무 선진화 및 청렴성 제고·윤리문화 확산을 위한 ‘감사업무 교류 및 지원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감사인 전문성 확보를 위한 정보교류 △감사활동 시 전문분야 인력 지원 △반부패 자율시책 수범자료 공유 △합동교육, 워크숍 및 우수사례 발표회 개최 등의 분야에서 적극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식에서 홍표근 한국광물자원공사 상임감사위원은 “인적 교류와 정보 교환을 통해 양 기관이 함께 감사 전문성을 강화하는 한편, 정기적으로 감사 실무협의회를 운영하여 감사의 품질을 높이고 우수 청렴활동을 공유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함께 참석한 한국중부발전의 구자훈 상임감사위원은 “한국광물자원공사와 함께 14년을 감사 업무 전문성 확보 및 청렴성 향상의 원년으로 삼겠다”며 “양 기관이 유기적 협조체제를 구축해 감사업무의 시너지를 높이고 반드시 청렴도 최우수기관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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