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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6-13 18:4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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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 7번째부터)송재기 해자협 상근부회장을 비롯해 협약식 참석자들이 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해외자원개발협회(회장 서문규)가 해외자원개발기업의 사회적 책임 수행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해자협은 13일 JW메리어트 호텔에서 해외자원개발기업 10개사 임원 및 협회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해외자원개발기업의 국가·사회적 기여(CSR)를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다.

CSR 참여기업은 △SK E&S △GS에너지 △LG상사 △SK이노베이션 △대성산업 △대우인터내셔널 △대우조선해양 △삼성물산 △아주산업 △현대하이스코 등이다.

협약은 해외자원개발기업이 전문인력 양성 및 기술개발 등으로 자원개발 산업의 질적성장 기반을 조성하고 나아가 국가·사회적으로 기여하는 CSR(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을 추진하기 위해 체결하는 것이다.

협약에 참여한 기업은 해외자원개발사업에서 얻은 수익의 일부를 사회에 환원해 다양한 공익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실천하기 위해 올해부터 기금이 조성되기 전까지는 기업들이 자체적으로 계획을 수립하여 CSR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중장기적으로는 2014년 이후 해외자원개발로 성공한 사업의 수익금 중 일정액을 CSR재원으로 출연하여 기금을 조성할 계획이다.

해자협 관계자는 “기업과 공동으로 CSR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며 “효과적인 활동을 위해 참여 기업과 함께 산학연 전문가로 구성된 ‘자원개발 CSR 운영위원회’를 설치·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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