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멘스가 ‘Intelligent Solution’을 주제로 최신 공작기계용 CNC제품에 들어가는 Sinumerik 제품군을 전시해 자사의 신기술과 트렌드에 대한 정보를 공유한다.
혁신적인 친환경 기술력을 보유한 세계적인 전기전자 기업의 한국법인 한국지멘스의 인더스트리 부문(대표 귄터 클롭쉬)은 오는 4월9일부터 5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제16회 서울 국제생산제조 기술전’ 에 참여해 공작기계에 적용되는 다양한 에너지 관리 솔루션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회에서 지멘스는 모든 가공 기술과 산업을 위해 비용 효율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공작기계 환경을 위한 공작기계용 표준 시스템 플랫폼인 SINUMERIK 808D, 828D, 840Dsl을 선보일 예정이다.
지멘스의 Machine Tool Systems는 △강력한 하드웨어 아키텍처 △지능형 제어 알고리즘 △우수한 드라이브 △모터 기술 등이 뒷받침하고 있어 최고 수준의 동적 성능과 정밀성을 갖춘 기계공작을 보장한다.
또한 그 동안 모든 기술 분야의 단품 생산부터 양산 그리고 간단한 가공에서 복잡한 가공까지 이르는 애플리케이션 전반에 이상적인 다양한 레퍼런스를 축적해 우수성과 안전성을 인정받았다.
한국 지멘스 인더스트리부문의 귄터클롭쉬 대표는 “지멘스의 최첨단 솔루션을 기반으로 한 최고 수준의 기계 가용성과 생산성이 장점” 이라며 “고객의 모든 요구 사항에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돼 지능형 에너지 관리, 총 소유비용 최소화 및 생산성 증대 효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