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실리콘 웨이퍼 매출액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SEMI)는 최근 ‘실리콘 웨이퍼 산업 연말 분석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13년 실리콘 웨이퍼 매출액은 2012년 대비 13%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웨이퍼 면적 기준으로는 2013년 실리콘 웨이퍼 면적 출하량이 2012년 대비 0.4%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2013년 실리콘 웨이퍼 면적 출하량은 총 90억6,700만 제곱인치로 2012년 출하량 90억3,100만 제곱인치에서 소폭 올랐다.
반면에 매출은 2012년 87억 달러에서 75억 달러로 감소했다.
히로시 스미야(Hiroshi Sumiya) SEMI SMG 위원장 겸 신에츠 한도타이 기획본부장은 “연간 반도체 실리콘 출하 수준은 지난 3년 동안 기본적으로 비슷한 수준을 유지한 반면에 매출은 지난 2년 동안 크게 감소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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