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3-12-31 15:57:43
기사수정

▲ ‘미래철도 신교통 산학연 협의회 정기총회’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청북도에서 주관하는 국토교통부 중부내륙권 발전사업인 ‘미래철도 신교통 클러스터 조성 및 산학연 연계 협력사업’의 올해 성과를 발표하고 내년 계획을 발표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충북테크노파크(원장 남창현)가 지난 27일 라마다호텔에서 ‘미래철도 신교통 산학연 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미래철도 사업은 충북도가 주관하고 대전광역시와 세종특별시의 협력으로 중부권 철도산업 육성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국토교통부, 충북도, 세종특별시, 충북TP, 한국철도기술연구원, KAIST, 한국교통대학교 등 40여개의 주관 및 회원기관(업)이 함께 참여했다.

행사는 2013년 사업 성과와 2014년 사업 계획을 함께 발표하는 자리를 가졌다. 또한 철도산업 육성 정책 및 철도 신기술을 함께 공유하는 기술교류회와 2013년 사업성과를 함께 지켜볼 수 있는 전시회가 연계 진행 됐다.

특히 2014년 사업예산이 2013년 대비 80% 증가한 11억4,000만원으로 증액돼 철도산업의 중추적 성장견인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더불어 2013년 실적으로 R&D사업과 기술사업화 지원사업은 상용화 성공시 약 50억원의 경제적 효과로 고용인원 23%, 매출 48%의 신장을 기대하고 있어 괄목할 만한 성과로 평가되고 있다.

설문식 충북도 경제부지사는 “미래 고부가 가치사업인 철도산업을 내륙발전 신성장 사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노력이 지역경제 육성과 일자리 창출의 가시적 성과로 이어지도록 지속적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상용 (주)우진산전 사장은 “2013년 철도산업 육성 산학연 연계를 통한 성과에 큰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며 “추후 지속적 연계확대를 통해 철도산업 성장 견인을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amenews.kr/news/view.php?idx=17784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마크포지드 9월
프로토텍 11
디지털제조 컨퍼런스 260
로타렉스 260 한글
이엠엘 260
3D컨트롤즈 260
서울항공화물 260
엔플러스솔루션스 2023
엠쓰리파트너스 23
하나에이엠티 직사
린데PLC
스트라타시스 2022 280
생기원 3D프린팅 사각
아이엠쓰리디 2022
23 경진대회 사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