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창조기업 성공 신화 만든다
■ 특화분야 집중, 미래지향적 신산업구조로 개편
2003년 설립된 전남 테크노파크(원장 홍종희)는 전남지역 산학연관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벤처기업의 창업을 촉진하고 지역전략산업의 기술고도화를 지원함으로써 지역경제의 활성화와 국가균형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국가균형발전 정책에 따른 각 지역의 지역혁신체제 필요성 및 역할이 증대됨에 따라 특화분야인 △신소재(마그네슘, 세라믹 등) △조선 △생물 △물류 △문화관광 등의 분야를 중심으로 지역혁신사업주체간 중복업무의 제거와 시너지 창출을 하고 있다.
이에 전남TP는 낙후된 전남을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바꿔나가고 있으며 기술혁신형 기업유치를 통해 미래지향적 신산업구조로 개편시키고 있다.
또한 기업의 관리자가 아닌 동반자로서 기업에 다가살 수 있도록 기업지원체계를 컨텍센터로 통합해 원 루프(One-Roof) 기업지원 시스템을 구축하고, 경영성과 중심의 기업지원사업을 추진해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더불어 중앙정부 신규사업을 적극 유치하고 공공성을 훼손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신규 수익사업을 적극 추진해 재정자립화를 꾀하고 있다.
전남TP 정책기획단은 지역 특화산업 광역클러스터를 조성해 △혁신역량 강화 △인프라 확충 △지자체 지원을 통해 창조적 광역권 클러스터구축을 통한 지역경쟁력향상 및 지역경제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있다.
기업지원단은 중소기업이 필요로 하는 핵심기술의 개발 및 이전, 첨단 장비 구축을 통한 지원 등 다양한 지원프로그램을 통해 경쟁력 있는 기업을 육성하는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신소재기술산업화지원센터는 마그네슘 분야의 원천기술 확보를 통한 산업화와 마그네슘 생산 및 개발 거점 구축을 담당하고 있으며 벤처기업 지원 설비를 이용한 시제품 제작지원, 지역 업체의 기술 지원 및 신사업화등을 통해 지역전략산업을 중심으로 산업클러스터 형성을 활성화함으로써 지역산업의 경쟁력을 제고하고 지역혁신체제 강화에 이바지하고 있다.
세라믹산업종합지원센터는 비산화물 구조세라믹 부품소재 허브 및 생산기지화를 거점으로 산업통상부, 전라남도, 목포시의 지원으로 고부가가치 비산화물구조 세라믹 부품소재 중시인 인프라로 차세대 파일럿 플랜트급의 비산화물 세라믹 공정장비를 구축하고 있다.
이에 센터는 국내 대형장비 인프라 부재로 인한 대형 세라믹 시제품 개발의 한계에 봉착해 있는 국내 연구계에 돌파구를 제시함으로써 국내 연구역량이 집결된 산학연 협력 연구 거점 및 대형 세라믹 부품소재 생산기지 거점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첨단 비산화물 구조세라믹 전문 기업 육성을 위해 성장보육사업, 공동기술개발사업, 시험제작 지원사업 등 다각적인 기업지원사업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고분자 융·복합소재 센터는 고분자소재 기반 복합소재 산업 거점 구축을 통한 고분자 산업 클러스터 조성과 지역 중소기업 지원을 통한 고분자산업 활성화를 중점 추진하고 있다.
또한 기능성 고분자 기술개발을 통해 연관 산업 활성화에 나서며 고분자 융·복합소재 분야의 산학연관 협력을 통한 전남의 미래성장동력 창출을 선도하는 핵심기관으로 지역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레이저시스템산업지원센터는 고도의 정밀도가 요구되는 전자산업에 필요한 마이크로 응용레이저 시스템 기반을 구축해 관련산업 육성과 수입대체효과를 거두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가 국제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반도체·FPD·PCB·LED/OLED 등 IT-전자산업 분야에서 레이저가공장비의 수입의존탈피와 종속된 핵심기술의 구축을 위해 국가 중장기 발전전략이 수립되고 이에 따라 레이저시스템산업지원센터는 마이크로 전자산업의 레이저가공 신기술 개발과 고부가가치 산업육성에 주력하고 있다.
전남과학기술진흥센터는 지역 기초연구활성화와 과학기술혁신을 통해 전남의 첨단산업 육성과 미래산업을 창출해 지역 경제발전과 과학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지역대학, 연구기관, 지원기관과 함께 지역 기업이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발굴/지원하고 있다.
기술혁신형 기업유치, 미래지향적 신산업구조로 개편
국내 유일 세라믹 원료소재·부품·가공 가치사슬 실현
■ 성공적인 기업 육성
전남TP는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를 통해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센터는 창업자 89명, 예비창업자 130명을 발굴해 등록했으며, 예비창업자에 대한 지원을 통해 실제 창업 유도를 해 2012년 회원 중 10명이 신규사업자로 등록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2012년에는 8명의 기업육성 고용창출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입주기업인 혜인약초원은 6명 고용해 중소기업청 사회적기업 일자리 창출지원금 4,300만원을 지원받기도 했다.
졸업기업인 ㈜제노텍은 2명을 고용해 중소기업진흥공단으로부터 청년창업전용자금 1억원을 지원 받았다.
전국 1인창조 비즈니스센터 연차평가 시 우수기관 전국 40여개 중 3개 기관에 선정돼 우수기관에 선정돼 인센티브 1,300만원을 확보했다.
향후 전남TP는 전남 1인 창조기업 기업 간 네트워크 및 협업을 강화하고 지역 내 유관기관 지원프로그램과 연계 지원을 강화했다. 또한 1인 창조기업의 창업단계별 지원프로그램 연계 지원을 통한 기업육성실시해 성공적인 졸업유도를 통해 사업확장 및 고용창출 성과를 도출할 계획이다.
지역투자를 위해 전남TP 세라믹산업종합지원센터에서는 2007년부터 세라믹인프라 구축 및 지원사업 시행 중이다.
장비구축비는 전액 국비 지원(산업부) 돼 33종 33대, 189억4,000만원이 투입됐다. 센터운영비는 매년 전남도 4억5,000만원, 목포시 4억5,000만원이 지원된다.
지역내 신규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해 101명의 고용창출효과와 및 매출액 1,300억원의 향상을 기여했다. 또한 세라믹 부품소재기업 16개사 기술사업화 성공기업 창출해냈다.
더불어 국내 유일의 첨단 세라믹원료소재 선도기업 5개사를 발굴해 고부가가치화 달성했다.
맞춤형 기술사업화 지원의 성공사례로 ㈜한국알루미나는 300억원 규모 투자해, 3N급 저소다알루미나 신규 양산라인 건설해 매출260억원, 고용인원 45명의 창출효과를 거뒀다.
㈜포스하이알은 500억원 규모를 투자해 %N급 고순도 알루미나 신규양산라인 건설해 2013년 1월 준공해 고용인원 50명의 창출효과를 거뒀다.
(주)HMR은 150억원 규모 투자해 5N급 고순도알루미나 신규 양산라인 건설 2012년 3월 준공, 고용인원 41명의 고용창출 효과를 거뒀다.
전남 세라믹산업종합지원센터 인프라 지속 구축 및 공단 입주 기업 지원 강화했다. 세라믹 원료소재-부품-가공의 일괄 공정 장비 라인 구축해 국내 유일의 세라믹 원료소재-부품-가공의 가치사슬 연계 실현 중이다.
또한 세라믹 원료소재 처리 공정 장비구축 확장해 산화물, 비산화물 및 복합소재인 탄소 함유 복합소재 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이다.
2016년 이후에는 세라믹 원료소재, 부품의 신뢰성 평가 장비 구축으로 산업단지 입주 기업 마케팅 지원을 위한 품질 물성 및 내환경성, 신뢰성 평가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2013년 준공예정으로 전남 세라믹산업종합지원센터 인접지에 ‘세라믹일반산업단지 조성’해 분양할 예정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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