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빅트렉스가 받은 ‘Order of Distinction’.

고성능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전문기업 빅트렉스가 안전보건을 위한 지속적 노력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빅트렉스는 최근 2013년 영국왕립재해예방협회 산업안전보건상 시상식에서 ‘Order of Distinction’(영예의 훈장) 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로서 빅트렉스는 견고한 안전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강력한 리더십으로 직원 참여를 증진시키며 계속 높은 수준의 보건 및 안전성을 유지해온 공로를 인정받게 됐다.

사이먼 에반스 빅트렉스 SHE 관리자는 “이 상을 수상한다는 것은 안전, 보건, 환경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고자 하고, 특히 빅트렉스의 전 직원이 이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는 점을 인정해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빅트렉스의 직원들은 우수한 보건 및 안전 관리가 단지 비즈니스 위험 관리의 한 부분이라고 생각한다”며 “빅트렉스는 고객들에게 빅트렉스 PEEK(Polyether Ether Ketone:폴리에테르에테르 케톤) 폴리머를 안전하게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확고한 위험 관리 문화를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

데이비드 로린스 RoSPA의 수상부문 관리자는 “안전사고를 줄이고 근로자의 건강문제를 예방하려는 의지를 계속 보여주는 업체들은 그 공을 인정받을 자격이 있다”며 “빅트렉스 역시 이러한 의지를 보여줬고, 이 상을 통해 그 공로를 인정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빅트렉스 PEEK 폴리머는 열에 강해 -40℃~260℃까지 견디며 뛰어난 내마모성과 치수 안정성을 유지해 일반 금속에 비해 더 오래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산, 염분, 석유 등의 일반 용액에 대해 뛰어난 내화학성을 가지고 있고, 가스방출 및 입자생성률이 낮으며 높은 순도로 인해 오염물질이 적어 미국 FDA승인을 받을 정도로 환경적으로 안전한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