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압식 유량계 제조 전문기업 (주)대한인스트루먼트는 중국 ICHI電子와 차압식 유량계 분야의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이번 판매 계약과 함께 2건의 실제 매출 계약도 이뤄졌다. Hainan지역의 플랜트 및 기존 설비 교체 등에 필요한 85만불 상당의 유량계 계약을 수주했으며, 생산후 6월말까지 모든 제품의 선적을 완료키로 했다.
이에 따라 대한인스트루먼트는 High Accuracy Orifice, Venturi, Wedgemeter등의 유량계를 제작 공급할 예정이다.
대한인스트루먼트 송승준 사장은 “차압식 유량계 분야에서는 다양성과 품질 경쟁력, 그리고 많은 경험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해외 시장에서도 성공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그는 또 “당사의 기업부설연구소에서 유량계 설치에서 설치비용과 시간을 개선할 수 있는 제품을 조만간 선보여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하여 경쟁력을 배가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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