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B코리아가 납세를 통해 사회적 의무를 성실히 실천하고 있어 관련 업계의 모범이 되고 있다.

ABB코리아(대표이사 한윤석)는 성실한 납세로 국가 재정에 기여하고 건전한 납세풍토를 조성한 공적으로 ‘제47회 납세자의 날’기념식에서 모범 납세자로 선정돼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ABB코리아는 납세의 의무를 성실히 수행하는데 그치지 않고, 인재개발을 통한 글로벌 리더 배출, 국가 경쟁력 향상에도 노력하고 있다. 또한 선진기술을 적용을 통해 국내 전기산업 발전에 공헌하고 있으며, 수출확대 및 국내 기업의 세계시장 진출에 힘쓰고 있다. 새정부의 국정과제인 일자리 창출 및 전문 엔지니어 양성에도 상당한 기여를 하고 있다.

지난 2월 ABB코리아는 글로벌 경쟁력 향상과 전문 엔지니어 양성을 위한 인재개발 공로를 인정받아 지식경제부와 국가브랜드위원회 후원으로 진행된 매경그룹 주최의 ‘2012 대한민국 글로벌 리더’에서 인재개발부문을 수상한 바도 있다.

한윤석 ABB코리아 대표는 수상소감을 통해 “ABB코리아는 한 부문 치중되지 않고 기업전반 활동에서 통해 모범적인 기업문화 조성에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전력 및 자동화 엔지니어링 기업인 ABB는 국내에서 800여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는 다국적 기업으로서, 발전소, 철강, 석유화학, 자동차, 반도체, 조선 해양, 철도, 기계 등 다양한 산업에 걸쳐 설비 시스템을 공급하고 있다. 선도 기술을 국내 공장에 적용해 배전반, 변압기, 드라이브 등 전기설비를 생산 및 수출하며 국내 산업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