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2-11-27 14:56:24
기사수정

소방방재청(청장 이기환)이 내년도 재해예방사업을 우기 전 조기 마무리 한다.

소방방재청은 올해 11월말부터 내년 6월말까지 ‘재해예방사업 조기추진단’을 가동한다고 밝혔다.

추진단은 소방방재청이 시·도, 시·군·구를 총괄 지휘하고 각 기관의 책임있는 간부가 단장이 돼 4개반 16명이 주간회의 등 정례회의를 통해 총 734개 사업장에 대한 추진진도를 관리하면서 내실 있는 사업이 되도록 유도하게 된다.

현재, 국회에 제출된 2013년도 재해예방사업 예산은 2012년대비 167억원이 증액된 6,124억원으로 그 세부내역을 보면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이 3,787억원(자연재해위험지구 3,200억원, 서민밀집위험지역 400억원,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187억원), 소하천 정비사업이 2,337억원이다.

재해예방사업은 다른 SOC 사업과는 달리 여름철 재해와 직결되는 사업임을 감안 내년 우기전인 6월말까지 60%이상 주요공정을 완공하는 목표로 전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소방방재청 관계자는 “이 목표가 달성되면 여름철 우기 전에 재해예방사업 효과를 1년 앞당길 수 있어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상당부분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amenews.kr/news/view.php?idx=12321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마크포지드 9월
프로토텍 11
디지털제조 컨퍼런스 260
로타렉스 260 한글
이엠엘 260
3D컨트롤즈 260
서울항공화물 260
엔플러스솔루션스 2023
엠쓰리파트너스 23
하나에이엠티 직사
린데PLC
스트라타시스 2022 280
생기원 3D프린팅 사각
아이엠쓰리디 2022
23 경진대회 사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