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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2-08-28 14:5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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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와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는 8월28일 오후 2시부터 부산 롯데호텔 사파이어볼룸(41층)에서 해양플랜트와 IT 및 신소재 융합기술 접목을 통한 해양플랜트산업의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고부가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해양플랜트와 IT의 융합기술, 해양플랜트와 신소재의 융합기술에 대한 기술적 동향과 비전을 제시하고, 해양플랜트 산업융합기술을 발굴해 전략을 마련하는 등 역량을 결집할 계획이다.

진행은 김흥남 ETRI 원장의 인사말과 김재홍 지식경제부 주력산업실장, 이영활 부산시 경제부시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한국해양과학기술원 홍석원 박사의 ‘해양플랜트 산업 발전전략’이라는 기조연설과 함께 세 부문의 세션에서 △해양플랜트-IT융합 R&D이슈(ETRI 박준희 팀장) △심해 자원 생산 해양플랜트 기자재 IT융합기술(현대중공업 손창현 상무) △융복합 해양플랜트의 IT융합사례(삼성중공업 최재웅 상무) △해양플랜트 미래소재 및 개발현황(포스코 이종섭 상무) △해양플랜트 후육강관 시장동향 및 개발현황(스틸플라워 백재혁 상무) △해양플랜트용 소재성능 검증기술(RIST 임성우 본부장) 등이 발표됐다.

특히 3세션의 패널토의에서는 한국가스공사, 대우조선해양, 포스코 등의 해양 실무 임원들과 산업기술평가관리원의 PD가 참여, 열띤 토론의 장도 마련됐다.

이번 심포지엄은 최근 정부가 주력산업과의 융합가속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제2단계 IT융합 확산전략’ 마련의 기초가 될 뿐 만 아니라, 신소재, 부품 등 융합관련 핵심기술 및 서비스분야도 포함되어 있어 산·학·연 관계자는 물론 일반 시민에게도 큰 관심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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