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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2-08-20 10:3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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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부품산업 육성과 발전 견인


신소재 산업의 현주소 알려


‘언제나 당신편, 김용태!’

저의 홈페이지에, 페이스북에, 트위터에, 그리고 저의 명함에 늘 새겨져 있는 문구입니다. 하지만, 주민께서 힘드실 때마다 얼마나 힘이 되어드렸는지, 슬플 때마다 얼마나 함께 울어드렸는지 뒤돌아보게 됩니다. 그러기에, 국가경제 발전의 핵심인 기초소재와 부품산업의 생생한 현장을 찾아 부지런히 발로 뛰는 신소재경제신문 기자들의 열정을 마음 깊이 존경하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신소재경제신문의 첫 돌을 축하합니다.

아울러 우리 독자님들의 눈과 귀, 그리고 입이 되어준 데 대한 감사의 말씀도 함께 전합니다. 그리고 신소재 산업의 현주소를 알려주고, 여러 가지 문제점을 비추는 렌즈의 역할을 하시느라 수고하셨다는 위로의 말씀도 함께 전합니다.

상대방에게 듣기 좋은 말, 비위 맞추는 행동을 하는 것은 사실 쉬운 일일지 모릅니다. 하지만 상대방을 걱정하며 바른 말을 해주고, 진심으로 걱정하며 함께 슬퍼하는 것은 더욱 어려운 일입니다. 당장 국민의 환심을 사기 위해 포퓰리즘 정책을 펼치기보다, 더 낮은 겸허한 자세로 내 가족 염려하듯 정치를 한다는 것은 참으로 어려운 일입니다.

하지만 그러한 유혹이 틈탈 때마다 저를 붙잡아 주는 것이, 제가 매월 둘째·넷째 토요일마다 여는 ‘민원의 날’에 듣는 주민들의 목소리입니다.

신소재경제신문도, 산업현장에서의 어려움과 그늘을 정확히 보도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또한 소비자들의 목소리 또한 가감 없이 전해주는, 언론사의 바른 역할수행을 통해 우리나라 경제의 큰 힘이 되어주시길 바랍니다. 국제적으로 경제가 얼어붙은 요즈음, 신소재 산업의 육성과 발전은 우리 대한민국 경제가 다시 기지개를 켜는 데 핵심적인 에너지를 공급할 것이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 분야의 면면을 스케치하는 언론이 존재한다는 것은 우리에게 있어 얼마나 다행한 일인지요.

신소재경제신문은 내용이 알차고 다양하여 이미 1년 동안 이 분야의 정보를 갈구하는 많은 독자들에게 큰 힘이 되어주고 있습니다.

홈페이지의 메인페이지만 봐도, 심도있는 컨텐츠를 통해 신소재경제신문의 기자님들과 임직원들이 얼마나 열심히 일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부디 앞으로도 독자들에게 변함없는 사랑 받으시길 기원하며, 창간 10주년, 100주년을 맞을 때까지 무궁한 발전 이루십시오.

다시 한 번 신소재경제신문사 대표님과 기자님들, 그리고 임직원 여러분께 진심어린 격려의 말씀을 전합니다. 또한 국제적으로 심각한 경제 위기 속에서도 묵묵히 신소재 산업을 이끌고 가시는 모든 선구자 여러분께도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저 또한 정치인으로서 기업하기 좋은 나라가 될 때까지 악착같이 일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저 김용태, 언제나 국민 편에 서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신소재경제신문 독자님들!

늘 평안하시고 부자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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