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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2-06-08 13:4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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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기테크노파크는 경기도가 도내 30개 장애인 예비창업자 및 장애인기업을 선정, 온라인 판로개척을 지원하는 사업을 수탁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사업 접수기간은 이달 15일까지며 도에 거주하는 장애인 예비창업자 또는 장애인기업활동촉진법에서 정한 장애인기업, 장애인복지법상의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등을 대상으로 한다.

신청자는 구비서류를 준비해 경기TP에 제출하면 되며, 지원 신청서 등은 경기TP 웹사이트(www.gtp.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심사항목은 신청자의 경쟁력, 온라인 마케팅 타당성, 제품의 시장경쟁력 및 차별성 등이며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면 온라인 판로 개척비용으로 120만원 상당을 지원받을 수 있다.

한편 경기도는 아이템 분석 및 창업컨설팅 지원, 인터넷 쇼핑몰 제작 및 창업 교육, 쇼핑몰 구축·운영, 온라인 홍보 마케팅 지원 등 다각적인 지원을 펼쳐 장애인 예비창업자 및 장애인기업 등이 시장 경쟁력과 자생력을 갖고 자립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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