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테크노파크(원장 최인준)는 “Pre-IPO클럽” 회원을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대구․경북 소재의 기술력과 사업성이 있는 초기기업과 신규사업 또는 사업확장, 신기술사업화 등을 위해 투자유치가 필요한 기업, 향후 4년 이내 IPO를 계획하고 있는 기업이다.
그간 포항테크노파크는 기술기반 중소기업의 기술사업화를 위해 50여개의 벤처캐피탈(VC) 및 증권사와 네트워크 구축, 상시IR 등을 통해 135억원의 투자유치 성과를 달성하였고 신사업진출 희망 대(중견)기업과의 연계를 통한 투자유치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이번 사업의 목적은 우수 기술 및 비즈니스 모델을 보유한 기업을 발굴하여, 포항테크노파크가 보유한 투자 네트워크를 성장유망기업에 확산, 기업의 성공적인 자본시장 진출을 지원하는데 있다.
회원기업에 대해서는 개별기업 전담 투자기관(VC)과 증권사 배정과 컨설팅 및 교육을 통한 기업의 IPO추진 방향 제시, 그리고 투자마트 및 상시IR 등을 통해 집중적인 투자유치 지원이 이뤄진다.
포항테크노파크는 이번 사업을 통해 선정된 회원기업과 파트너쉽을 형성하고 지난 10년간의 기업지원 노하우를 통해 기업의 성장단계별 애로사항을 적극 해결하여 성공사례를 창출 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의 모집기간은 오는 18일까지며 신청서류 및 신청방법 등은 포항테크노파크 홈페이지 공고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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