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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2-02-22 13:4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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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TP와 소형풍력발전기 3개사의 소형풍력발전기사업 공동마케팅 MOU체결식에서 (左부터) 김동현씨에이코리아㈜ 기술이사, 이택우 삼원테크㈜ 대표이사, 김윤수 경남TP 원장, 박희천 ㈜미래테크 대표이사, 조재옥 경남TP 그린에너지지원센터장 이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에 응하고 있다.. ▲경남TP와 소형풍력발전기 3개사의 소형풍력발전기사업 공동마케팅 MOU체결식에서 (左부터) 김동현씨에이코리아㈜ 기술이사, 이택우 삼원테크㈜ 대표이사, 김윤수 경남TP 원장, 박희천 ㈜미래테크 대표이사, 조재옥 경남TP 그린에너지지원센터장 이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에 응하고 있다.

경남테크노파크(원장 김윤수)가 지역내 소형풍력발전기 업체들의 판로개척과 기술발전지원에 나선다.

경남TP는 경남에 소재한 (주)미래테크, 삼원테크(주), 씨에이코리아(주) 등 3개 업체과 지난 오전 11시 TP 본부동에서 공동마케팅 업무제휴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체결식에는 김윤수 원장과 박희천 미래테크 대표이사, 이택우 삼원테크 대표이사,
김동현 씨에이코리아 기술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번 MOU는 경남TP와 3사가 상호 정보의 제공, 업무의 연계, 수익사업의 추진 등을 상호 협력하고 사업분야의 기반기술 공유와 공동마케팅을 통해 경쟁력을 확보함으로써 국내외 시장에 진출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고 있다.

또한 경남TP는 그린에너지 지원센터 풍력교류회의 소형풍력부품 기업, 기관 회원을 중심으로 한 소형풍력협의회(가칭)를 구성·운영할 계획이어서 도내 소형풍력산업의 활성화가 기대되고 있다.

한편 소형풍력발전기 세계시장규모는 2009년 기준으로 1억9,000만달러 규모로서 신재생에너지 확대에 힘입어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그러나 국내 소형풍력발전 산업은 가내수공업 형태의 생산체제와 고효율 달성을 위한 기술개발부족으로 인해 괄목할 만한 성과를 보이지 못하고 있다. 향후 소형풍력발전의 국가 그린홈 보급사업 참여를 위해선 소형풍력발전기 생산업체의 기술공유, 정보교류, 마케팅 등에 대한 상호협력이 요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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