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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소방, 소방민원 처리기간 단축
고봉길 기자
2010-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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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재청 중앙소방학교, 녹색 실용인재 양성 매진
고봉길 기자
2010-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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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방재청, ‘강한 조직, 핵심 인재가 이끈다’
엄태준 기자
2010-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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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화력, ‘29년간 무재해 사업장’ 기록
중부발전 산하 서울화력발전소가 29년간 재해없는 사업장으로 인정 받았다.
한국중부발전(주)(사장 남인석)은 지난 6일 서울화력발전소가 한국산업안전관리공단으로부터 ‘무재해 21배수 인증패’를 수여받았다고 밝혔다.
서울화력은 무재해기록이 게시되기 시작한 지난 1980년 11월 이후 단 한 건의 재해도 발생하지 않았으며, 지난 2월 4일부로 정부에서 정한 무재해 기준을 달성, 이날 공식인증을 받게 됐다.
1930년 우리나라 최초의 화력발전소로 당인리발전소란 이름으로 문을 연 서울화력은 천연가스를 연료로 사용, 2개의 발전기에서 시간당 38만7,500kWh의 전력을 생산하고, 여의도, 반포, 마포 등지의 5만여 세대에 난방열과 온수를 공급하고 있다.
한편 서울화력은 오는 11월 발전소 개소 80주년과 무재해 30년 기록 달성을 앞두고 대규모 축하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신근순 기자
2010-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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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I, “HR 가치향상으로 고품질 경영”
김성준 기자
2010-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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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I, ‘피난유도선’ 최초 제품승인
김성준 기자
2010-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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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압가스용기 제조공장 화재발생
4일 오전 1시53분경 경기도 오산에 있는 한 고압가스용기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공장안에서 작업을 하던 직원이 얼굴에 1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새벽시간이라 다른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길은 3시15분경 잡았지만 2,000㎡ 및 고압용기 300개 등이 소실됐으며, 3,5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박진형 기자
2010-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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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안전公, 농협사료와 전기안전 협약
박진형 기자
2010-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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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소방, ‘화재와 전쟁 상황실’ 설치
고봉길 기자
2010-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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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소방, ‘하트세이버’ 구급대원 선정
부산시 소방본부(본부장 신현철)는 지난 2일 본부 영상회의실에서 현장 응급의료 활동 중 심폐소생술을 적극적으로 수행해 시민의 생명을 구한 119구급대원에게 하트세이버 인증서 및 배지를 수여했다. ‘하트세이버’는 생명을 소생시킨 사람이라는 뜻이며, 심정지로 죽음의 위험에 놓인 응급환자를 신속하고 정확한 심폐소생술로 적극적인 응급처치활동을 통해 생명을 구한 구조·구급대원 및 일반시민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하트세이버 인증서를 수여하고 '배지'를 달아 줌으로써 영예를 높이고 보람과 긍지를 갖도록 하는 시책으로 부산에서는 올해부터 시행됐다. 이번에 하트세이버 1호로 선정된 소방장 이태경은 지난 1월29일 부산진구 가야동 목욕탕에서 샤워 중 갑자기 쓰러져 호흡 및 맥박이 없는 남모씨(남58세)를 신속한 응급처치와 심폐소생술로 귀중한 생명을 구했다. 소방교 홍창우(2호), 소방사 김영실(3호)은 지난 2월 6일 해운대구 반송동 자택에서 심실세동으로 생명이 위급한 상태에 놓인 송모씨(남36세)를 심실제세동기로 심장자극 및 심폐소생술로 생명을 구했다. 심장마비 환자의 소생률은 시간과 반비례해 환자 발생 초기 신속한 심폐소생술 시행여부에 따라 환자의 생명을 구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응급의료 행위다 소방본부의 관계자는 "부산에서는 올해부터 처음으로 시행하는 하트세이버를 지속적으로 시행해 대 시민 및 구급대원 등 누구나 생명을 구한 공로가 인정되면 하트세이버로 선정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성준 기자
2010-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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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재청, 산불방지 특별경계근무
고봉길 기자
2010-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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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소방방재청
소방방재청 인사 30일자
◇ 전 보
▲ 소방정책국 소방제도과장 지방소방준감 이용만
▲ 제주소방본부장 소방준감 강철수
김성준 기자
2010-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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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안전도시 만들기'에 적극 나서
고봉길 기자
2010-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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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화학업계 대형화학사고 예방 '앞장'
화학물질로 인한 폭발과 화재 등 대형사고를 막기 위해 업계 대표들이 팔을 걷어 부쳤다. 지난 24일 사업주단체 및 정부 대표는 조선호텔에서 가진 조찬간담회에서 ‘공정안전 리더십 선언’을 채택하고 사업장 안전관리 수준을 높이는데 앞장 설 것을 다짐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허원준 한국석유화학공업협회 회장(한화석유화학 부회장)과 오강현 대한석유협회 회장(前 한국가스공사 사장), 한주희 한국RC협의회 회장(대림산업 대표이사) 등 업계대표들은 사업장 안전사고 예방은 최고경영자의 안전리더십이 무엇보다 중요하므로 사업주의 안전리더십 향상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선언했다. 이에, 정부대표로 참석한 김윤배 노동부 산업안전보건국장과 노민기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은 정부에서도 업계의 리더십 확산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리더십 활동에 참여하는 안전관리 우수사업장은 감독을 완화하는 등 혜택을 부여하는 방안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채택한 공정안전리더십 선언서에는 리더십 그룹이 안전리더십 향상과 확산활동을 선도하며, 안전관리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모든 이해당사자와 협력할 것을 선언하고, 기업의 최고관리자가 안전리더를 맡아 안전관리 활동에 근로자를 적극 참여시키고, 정기적인 안전계획서의 이행상태 평가, 사업장별 1인 이상의 안전관리 전문가 육성, 안전관리에 필요한 재원확보 등을 권고했다. 이 자리에 모인 각계 대표 5명은‘공정안전리더십 그룹’을 결성하여 지속적으로 안전리더십 확산활동을 하기로 했으며, 리더십 그룹 회장에는 노민기 산업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이 맡기로 했다. 현재 울산·여수 석유화학단지의 경우 설립된지 30년이 넘어 설비 노후로 인한 사고발생의 우려가 높은 실정이며, 노동부와 안전공단은 화재·폭발 등 중대산업사고 예방을 위해 900여개 업체를 대상으로 공정안전관리(PSM)를 실시하고 있다. 노동부의 관계자는 “사업주 단체가 앞장서서 사업주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안전조치를 실천한다면 대형사고 방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고봉길 기자
2010-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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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스안전공사, 가스시설 안전점검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본부장 최웅길)는 해빙기를 맞아 지반침하, 붕괴등에 의한 가스시설 손상 등으로부터 시민의 생활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가스시설 안전점검을 3월말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대상으로는 도시가스 공급시설,LPG,고압가스 충전·저장·판매시설뿐만 아니라 대형 굴착 공사장내 노출배관과 주변 매몰배관도 포함된다.
이번 가스시설의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도시가스 공급시설의 가스배관, 정압실, 밸브실등의 지반침하,시설손상,가스누출 여부를 포함한 교량첨가, 굴착공사장, 신규배관 매설지역 도시가스시설을 중점 점검한고, LPG, 고압가스 공급시설(충전·저장·판매시설)은 가스저장탱크·용기보관실의 지반침하, 시설손상, 가스누출 여부를 점검하게 된다.
또한, 굴착공사장에 대해서는 굴착공사정보지원센터 신고사항, 배관매설상황 협의 여부등 법규 준수여부 및 노출배관과 주변 매몰배관의 안전관리 상태를 확인하게 된다.
소방재난본부는 유관기관간(서울종합방재센터, 자치구, 가스안전공사, 도시가스사 등) 24시간 비상연락 및 협조체계를 점검 및 정비하고 자치구,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합동으로 가스사고에 대비해 긴급출동, 가스밸브차단, 화재진압, 피해시설복구를 주요내용으로 하는 합동훈련도 실시한다고 밝혔다.
안전점검 결과 지반침하, 가스누출 등 긴급한 조치가 필요한 사항은 현장 시정조치하고, 개선 기간이나 비용이 소요되는 사항은 개선명령 등을 통해 신속한 개선조치가 이루어 지도록 하여 가스안전성을 확보할 예정이다.
소방재난본부는 홀로 사는 노인 등 가스 안전사고에 취약한 세대의 안전확보를 위해 타이머형 가스차단기를 4월까지 무상설치 한다고 했다.
타이머형 가스차단기는 음식물 조리전에 시간을 설정해 놓고 시간이 도래되면 자동으로 가스밸브를 닫아 주는 안전장치이다.
가스사고에 취약한 34,177세대 중 LP가스사용 500세대를 선정하여 무료 시범 설치한다.
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취급 부주의로 인한 가스사고는 주방에서 가스를 켜두고 잊어버리는 경우가 많아 홀로 사는 노인 세대뿐만 아니라 소년·소녀가장 세대, 장애인 세대에게 타이머형 가스차단기를 보급함으로써 가스 및 화재사고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많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한편 올해 가스 안전사고로는 가스보일러의 폐가스(CO) 누출로 인한 일산화탄소 중독사고가 2건으로 14명의 사상자가 발생하였다고 밝히고, 가스보일러와 배기통 연결부위가 빠져 있거나 배기통이 손상된 곳은 없는지, 배기통 안에 이물질로 막혀 있는지를 살펴보고 이상이 있을시에는 반드시 수리 또는 교체한 후 사용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고봉길 기자
2010-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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