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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과학원, 獨 IfT와 MOU
이일주 기자
2011-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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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a>
환경부 고위공무원 전보.
1월31일자
▶금강유역환경청장 김진석 ▶원주지방환경청장 이성한
2월1일자
▶대변인 임채환
2월7일자
▶중앙공무원교육원 파견 남광희
김성준 기자
2011-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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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I, 전직원 내의 착용 E절약 동참
한국소방산업기술원(KFI, 원장 최진종)은 지난 24일 전 임직원이 내의를 착용해 정부 에너지절약 시책에 동참하고, 기술원 난방비를 절감해 이를 소방산업육성 사업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내의 착용 계획은 기술원 직원들의 아이디어로 시작, 설 연휴 명절 시 지급되는 선물을 ‘내의’로 정해 에너지 절약 시책 동참과 함께 기존 세트 위주로 지급되던 연휴 선물을 기관 운영 효율성을 함께 담보할 수 있는 아이디어 상품으로 처음 지급한다는 데 큰 의의가 있다.
실제 기술원 임직원이 내의를 착용할 경우 실내 난방 온도를 현행 18℃로 준수하면서 전체 난방 시간도 3월말까지 일일 6시간에서 5시간으로 줄이고, 전력 사용량도 10%를 절감할 수 있게된다.
이에 따라 총 2천여만원의 경비 절감효과 가져오게 된다.(난방연료 20% 절감액 1,500만원, 전력 10% 절감액 500만원)
또한 절감된 난방비만큼 소방산업체에 지원할 경상경비를 100%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임직원들의 노력이 더욱 의미있는 결실을 가져올 수 있게 됐다.
김성준 기자
2011-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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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방재청
고봉길 기자
201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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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4사 휘발유·경유 제품, 환경품질 만점
이일주 기자
2011-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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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CNG HEV버스’ 시범보급
환경부가 교통 분야 온실가스 저감정책의 일환으로 저탄소형 천연가스버스인 CNG 하이브리드버스 시범보급 사업을 추진한다.
환경부는 차세대 천연가스버스인 CNG 하이브리드버스가 25일 출시됨에 따라 수도권지역을 운행하는 시내버스를 대상으로 대기오염물질 및 온실가스가 대폭 저감되는 CNG 하이브리드버스 시범보급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보급사업은 수도권지역을 운행하는 천연가스버스 중 내구연한이 지나 대차되는 차량을 대상으로 국고보조금을 지원해 CNG 하이브리드버스 30대를 보급할 계획이다.
기존 천연가스버스와의 가격차를 고려한 국고보조금 적정 지원규모 등은 연구사업 결과를 토대로 검토하고 있으며 구체적인 지원 금액은 오는 3월중으로 확정할 예정이다.
또한 환경부는 단계적으로 전국의 모든 시내버스를 CNG 하이브리드버스로 교체하고, 장기적으로는 HCNG(수소-천연가스) 하이브리드버스 기술개발 및 보급을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환경부 관계자는 “디젤 하이브리드버스는 주요 부품을 외국에서 수입하고 있는 실정이나, CNG 하이브리드버스는 전기모터, 배터리 등 주요부품 대부분이 국내 기술로 개발돼 국가경쟁력 제고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CNG 하이브리드버스는 엔진 가동으로 발생되는 동력을 배터리에 전기로 저장, 출발 또는 가속시 모터가 가동돼 동력이 추가로 전달된다. 이로 인해 차량의 연비효율은 크게 향상되고 기존 천연가스버스에 비해 배출가스 및 온실가스 배출이 24%이상 감축된다.
김성준 기자
2011-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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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대기물질 비산배출원관리 시급
이일주 기자
2011-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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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소방, ‘초고층건축물 현장대응매뉴얼’ 발간
이일주 기자
2011-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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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방재청, 한파 대비 긴급대책 추진
이일주 기자
2011-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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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시멘트 소성로 환경관리 강화
고봉길 기자
2011-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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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경부, 녹색경영 민관합동 점검
올해 ‘녹색경영수준평가’, ‘녹색경영체제인증’ 등 녹색경영 실시를 앞두고 민관이 함께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확대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지식경제부는 김경원 산업경제실장 주재로 지난 13일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제1차 민관합동 녹색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회의에는 이동근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 현승탁 회장 등 지방상공회의소회장단과 나경환 한국생산기술연구원장, 이귀호 국가청정생산지원센터장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과 두산중공업, 삼성전기, LG전자 등 업계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녹색경영 추진 현황과 향후 발전방향에 대한 열띤 토론과 논의가 진행됐다.이날 발표된 지경부의 ‘5대 녹색경영핵심과제’는 △녹색경영수준평가 실시 △녹색경영체제인증 시행 △대·중소 그린·탄소 파트너십 사업 확산 △국제 환경규제 대응 지원 △한국형 REACH 도입 등이다.대한상의 300개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 중인 녹색경영수준평가는 오는 3월 평가가 완료되고 업종별 우수 녹색기업이 선정된다. 이를 통해 정부는 업종별·분야별 맞춤형 녹색경영 지원정책을 마련하고, 기업은 제공한 ‘녹색경영평가지표’를 활용해 자사의 녹색경영 취약점을 분석하는 도구로 활용할 수 있다.녹색경영체제인증은 기업의 녹색경영시스템을 인증기관이 인증해주는 것으로 오는 7월14일부터 본격 시행된다. 오는 6월까지 진행되는 시범사업을 통해 한국표준협회 등 8개 시범인증기관 선정 및 현대건설, LG디스플레이, SH공사, 서부발전 등 20개사를 대상으로 시스템 구축이 지원되고 있다.대·중소 그린·탄소 파트너십 사업은 그동안 정부출연금 총 222억원이 지원돼 13개 업종, 22개 모기업, 15개 컨설팅기관, 907개 협력사가 참여했다. 지경부는 이들 사업을 확대한 ‘글로벌 파트너십 시범사업’ 추진 및 업계 지원을 위해 ‘탄소파트너십 운용 가이드라인’을 개발·보급 할 예정이다.기업들이 국제 환경규제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지경부는 오는 5월과 6월 관련 전시회를 개최하고, 수출 기업의 해외 탄소규제 대응 지원을 위한 저비용의 ‘탄소배출량산정 프로그램’을 개발할 예정이다.이날 김경원 산업경제실장은 인사말을 통해 “녹색경영은 저탄소녹색성장의 산업계 확산을 위한 기업차원의 실천전략”이라며 “기업의 자발적인 녹색경영이 확산되기 위해서는 정부차원의 지원도 중요하지만 기업 경영자 차원에서 인식전환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지경부는 앞으로 동 회의를 정기적으로 개최해 민관이 정보와 의견을 자유롭게 교환하는 만남의 장으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신근순 기자
2011-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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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오토-오일 프로그램’ 발판 마련
김성준 기자
2011-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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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상공원 1㎡, 냉·난방E 年 1만8,168원 ↓
이일주 기자
2011-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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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LCD 재생공장 폭발…2명사망
경기도 용인시의 한 반도체 부품 공장에서 발생한 폭발 사고로 2명이 사망하고 2명이 부상을 입었다.
13일 오전 10시20분경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주부리에 위치한 LCD패널 재생업체 (주)RGB하이텍 공장에서 가스가 폭발해 황산수조 안에서 보수 작업 중이던 외부 업체 직원 조선족 봉모(43), 정모(41)씨가 숨졌다.
또, 수조 인근에서 작업을 돕던 RGB하이텍 직원 김모(29), 강모(30)씨가 눈과 손 부위에 열상 등을 입어 병원으로 후송됐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사고가 발생한 수조는 알루미늄 표면에 산화피막을 입히는 작업에 쓰이는 농도 15%의 황산 저장시설로 가로 2m, 세로 3m, 높이 4m 크기다.
누수가 발생한 이 수조의 보수공사에 투입된 일광이엔지 소속 인부 4명 중 숨진 봉씨와 정씨는 바닥재 교체를 위해 수조에 들어갔다가 폭발로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전기톱을 이용한 절단작업 과정에서 발생한 스파크가 수조 내부에 남아있던 황산가스와 반응해 폭발이 일어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이날 사고로 900여㎡ 규모의 공장 내 설비와 집기 등이 파손됐으며 생산라인이 전면 중단됐다.
김성준 기자
2011-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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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고층건물 ‘피난층’ 의무화
김성준 기자
2011-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