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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저 자원 탐사시대 개막
엄태준 기자
2021-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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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IL, 2020년 매출 16조8,297억…전년比 31% ↓
배종인 기자
20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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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공단, 6억불 규모 플랫폼 수출 쾌거
배종인 기자
20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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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경원, 에너지 미래 인재 육성 앞장
배종인 기자
20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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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기평, 2020년 부패방지시책평가 ‘우수’기관 선정
배종인 기자
202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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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씨엔티·범우·지석엔지니어링, 북평단지 입주사 선정
신근순 기자
2021-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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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융합협회, 국내 RE100 활성화 세미나 개최
기업 및 사업장에서 소비하는 전력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사용하겠다는 세계적인 RE100 켐페인이 국내에서도 시작되고 있는 가운데 도입을 위한 제반 환경 분석과 기업의 대응 전략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국내 RE100 도입의 활성화를 위해 K-RE100 포럼을 운영하고 있는 한국에너지융합협회가 주최하고 세미나허브의 주관으로 ‘재생에너지의 기회, RE100 이행 방안 및 대응전략 세미나’가 오는 2월3일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전세계적으로 100GWh 이상을 소비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RE100 캠페인에는 현재 280여개 기업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국내 기업으로는 SK그룹사 6개사가 처음으로 RE100 캠페인에 참여를 선언하였으며, 매년 참여기업들의 수가 점차 증가하고 있다. 국내 RE100 캠페인의 도입은 RE100 참여 기업들이 자사에 부품을 납품하는 공급업체에 RE100을 요구하고 있고, 기업들의 환경, 사회적책임, 투명한 경영 등 이른바 ESG가 기업 가치 평가 및 투자 결정 지표로 활용되면서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선택 조건이 아닌 필수조건이 되고 있다. 이에 대응하기 위해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는 △한국에너지융합협회의 국내외 RE100 도입 현황 및 국내 도입 전망 △한국에너지공단의 국내 RE100 도입 추진 현황 △한화큐셀이 바라보는 RE100 관점과 탄소중립 비전 △글로벌 전력서비스 기업 슈나이더일렉트릭코리아의 RE100 글로벌 시장 현황 및 국내 비즈니스 수립 방안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의 RE100 인증 방안 △RE100 기업 지원 서비스 기업 솔라커넥트의 RE100 실행전략 지원 방안 △이온어스의 자가소비형 태양광발전을 통한 RE100 이행 방안 등이 소개될 예정이다. 이어 당진시가 추진하고 있는 RE100 산단 추진 현황이 소개된다. 한국에너지융합협회 정택중 대표는 “RE100 도입을 통해 국내 재생에너지 시장이 정부 주도의 보급 시장에서 민간 주도의 시장으로 바뀔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며, 기업들의 환경 및 사회적 책임을 통한 경쟁력 강화와 더 나아가 국가적인 에너지전환 및 2050년 탄소중립 선언을 구현하는 중요 수단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편집국 기자
2021-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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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LNG 중대형 상용차 운행 실증 착수
엄태준 기자
2021-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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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너지솔루션, 1~11월 非중국 세계 전기차 배터리 2위
신근순 기자
2021-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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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특화기업 지정, 보조금 우대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 내 기업을 에너지특화기업으로 지정해 보조금 우대, 지방세 감면 등을 지원한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 내 기업을 지원하고, 투자 유치를 촉진하기 위해 ‘에너지특화기업 지정에 관한 운영요령’을 제정해 1월20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제정된 특화기업 고시는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의 지정 및 육성에 관한 특별법’(이하 ‘융복합단지법’) 제14조와 같은 법 시행령 제14조에 따라 에너지특화기업 지정에 필요한 심사 평가항목과 점수 기준 등 세부사항을 규정하고 있다. ‘에너지특화기업’은 융복합단지 내 입주기업으로서, 해당 기업의 총매출액 중 에너지 및 관련 산업 매출액 비중이 50% 이상인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산업부는 기술수준, 경영역량, 에너지 중점산업과의 연계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향후 융복합단지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기업을 에너지특화기업으로 지정할 계획이다. 에너지특화기업으로 지정되면 ‘지방세특례제한법’과 지자체 ‘조례’에 따른 지방세 감면, ‘지방투자촉진보조금’ 설비보조금 지원 시 지원비율 2%p 가산, 산업부 R&D 과제에 주관기관 참여 시 2점 이내의 가점 지원 등을 받을 수 있다. 에너지특화기업 지정절차는 1월20일부터 2월23일까지 총 35일간 온라인시스템(http://genie.ketep.re.kr)을 통해 신청 접수를 받고, 이후 서면평가와 필요시 현장실사를 거쳐 3월말 지정서를 발급할 예정이다. 평가비용은 정부에서 지원하여 기업부담은 일체 없으며, 모든 신청서류는 전자파일로 접수하면 된다. 산업부는 지역의 에너지산업 생태계 구축과 융복합단지 활성화를 위해 기반시설, 실증연구, 전문인력 양성, 사업화 촉진 등 본격적인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근순 기자
2021-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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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기술公, 대전지역 중기 제품 구매확대 앞장
배종인 기자
2021-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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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사용후 배터리 제품개발 130억 투입
전기차 시장 급성장으로 사용후 배터리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이를 고부가 활용하기 위한 제품 개발이 본격 추진된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EV, ESS 사용후 배터리 응용제품 기술개발 및 실증’ 사업에 올해부터 4년간 국비 130억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전기차(EV, Electric Vehicle) 등에서 일정기간 사용한 사용후 배터리는 에너지저장시스템(ESS, Energy Storage System), 가로등 등 다른 분야에 적용하여 활용가치를 높일 수 있다. 또한 제품화가 어려운 경우에는 배터리 내 니켈, 코발트, 망간 등 유가금속을 회수해 자원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그러나 다양한 환경에서 오랜기간 사용된 만큼, 성능과 안전성 차이가 클 수 있으므로 제품 신뢰성 확보를 위해서는 적절한 평가 방안이 마련돼야 한다. 이에 따라 산업부는 △성능·안전성 평가기술 및 이동형 응용제품 개발 △MWh급 ESS 기술개발 및 실증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올해 과제는 총 3개로 △재사용, 재제조 배터리 팩 성능 및 안전성 시험평가 기술개발(14억원 이내) △재제조 배터리를 활용한 이동형 응용제품(카트 등) 기술개발(5억원 이내) △재사용, 재제조 배터리를 활용한 신재생에너지연계 MWh급 ESS기술개발 및 실증(10억원 이내) 등이다. 산업부 관계자는 동사업을 통해 사용후 배터리 평가·활용 기준을 확립하고, 사용후 배터리의 효율적 재활용과 관련 기업 경쟁력 확보를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근순 기자
2021-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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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에너지 기술개발 1조1,326억 투자
신근순 기자
2021-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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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에너지, 광양 LNG터미널 증설 1,437억 투자
신근순 기자
2021-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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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전기차 배터리 재사용 ESS 실증
배종인 기자
2021-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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