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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덴마크 Dong Energy사와 기술협력
고봉길 기자
2011-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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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쥬라솔라 유치i
이일주 기자
2011-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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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발전·충북도 태양광 사업 MOU
박선주 기자
2011-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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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막 태양전지 관련 특허출원 ‘급증’
엄태준 기자
2011-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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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公, ‘글로벌 운영위원회’ 개최
신근순 기자
2011-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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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I, 새만금산업지구 집단E사업 단독 신청
OCI가 새만금·군산 경제자유구역 새만금산업지구의 집단에너지 사업허가 신청을 단독 제출했다.지식경제부는 지난달 26일 OCI(대표이사 백우석)와 OCI그룹 열병합발전업체 군장에너지(대표이사 오창석)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제출한 신청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지난해 12월 집단에너지공급대상지역으로 지정된 새만금산업지구는 전북 군산시 새만금 간척지 일원의 1,870만㎡규모다. 새만금산업지구는 환경과 산업이 어우러진 복합산업단지로 육성되는 동시에 자동차·화학·정밀기기 등을 생산하는 에너지다소비 산업체가 대거 입주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소각열과 산업폐열 등을 활용한 친환경적이고 안정적인 집단에너지 공급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사업 전망이 밝다. OCI가 이번에 단독으로 신청서를 접수함에 따라 ‘집단에너지사업허가대상자 선정기준’에 의거해 신청마감은 최초 사업허가신청서 접수일로부터 30일 이내인 오는 25일까지다. 기간 내에 타 사업자의 신청이 없는 경우 OCI는 에너지관리공단 이사장이 지정한 자문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사업에 착수하게 된다. 업계에서는 OCI외에 다른 사업자가 허가신청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편 새만금에 공장 부지를 마련한 OCI는 2020년까지 10조원을 투자해 폴리실리콘과 나노실리카, 카본소재 등 첨단소재 공장 건설을 계획하고 있다. 삼성 또한 최근 새만금 지역 11.5km²(약 350만평) 용지에 2021년부터 20년간 20조원이상을 투자해 풍력, 태양전지, 연료전지 등을 포함한 ‘그린에너지 종합산업단지’를 구축한다고 밝히는 등 새만금은 신재생에너지산업의 ‘新 메카’로 부상 중이다.
신근순 기자
2011-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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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대 대성회장, “올해는 유통·서비스사업 진출 원년”
신근순 기자
2011-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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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넷솔라·대구공고 MOU 체결
박선주 기자
2011-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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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폐자원 E화 촉진 7,500억 펀드 조성
김성준 기자
2011-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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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에관공, 녹색에너지체험관 개관식
박선주 기자
2011-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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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카자흐, 외교부 지역국장 협의회 개최
고봉길 기자
2011-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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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소 판매價 보합세 유지
박선주 기자
2011-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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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급락…2개월만 90불대
국제유가가 미 고용지표 악화소식과 미 달러화 강세 등의 영향으로 전일 대비 급락했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5일 NYMEX(뉴욕상업거래소)의 WTI 선물유가는 전일 대비 배럴당 9.44달러 하락한 99.8달러에, ICE(런던국제거래소)의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10.39달러 하락한 110.80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WTI 현물유가는 전일 대비 배럴 당 10.09달러 하락한 99.13달러를 기록, 3월 중순 이후 처음 90달러대로 내려갔다. 두바이 현물유가는 전일 대비 배럴 당 0.04달러 하락한 114.40달러를 기록했다.
이와 같은 유가 급락은 미국 고용지표의 예상 밖 악화 소식으로 미국 경기 회복에 대한 의구심이 늘어났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미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주 미국 신규 실업수당 신청자 수는 당초 시장 예상치인 41만명을 넘어 전주 대비 4만3,000명 증가한 47만4,000명을 기록, 지난해 8월 중순 이후 8개월 만에 최대치를 나타냈다.
시장전문가들은 고용지표 악화 소식으로 경기 회복세가 둔화될 수 있고, 향후 수요에도 부정적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우려가 시장에 반영되면서 원유를 포함한 상품시장전반에 가격 하락을 가져왔다고 평가했다.
미 달러화 강세 또한 이날 유가 하락에 일조했다. 5일 유로화 대비 미 달러환율은 전일대비 1.88% 하락(가치상승)한 1.455달러/유로를 기록했다.
이는 유럽중앙은행(ECB)의 금리 동결 소식 및 미 증시 하락에 따른 안전 자산(달러화)에 대한 선호 증가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신근순 기자
2011-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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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경부. 미래 E R&D에 2,200억 투입
현재 리튬이온전지 보다 5∼10배 길게 사용할 수 있는 금속·공기 전지, 최대 40%에 달하는 효율을 낼 수 있는 양자점 고효율 태양전지 등 꿈의 에너지 기술들이 현실화될 전망이다.지식경제부는 3일 금속-공기 전지 등 10개 과제에 각 과제별로 10년간 최대 220억원씩 총 2,200억원을 지원하는 내용의 ‘에너지 미래기술 R&D 과제’를 공고했다.이번 과제는 에너지 분야에서 획기적인 미래 원천기술 확보에 중점을 둔 신규 R&D 사업이다. 이를 통해 기존 에너지 R&D가 단기적 응용·상용화 기술개발에 치우쳤던 문제점을 개선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선진국의 추진현황과 에너지기술연구원 등 13개 출연연구소와 기업 수요조사를 종합해 최종 선정된 과제는 △금속·공기 2차전지 △신 열전물질 개발 △양자점 고효율 태양전지△직접 탄소 연료전지 △마그네슘전지 △혁신적 철강냉각기술개발 △SIP기반의 황화광물 탐사기술개발 △리튬이온전지 고체 전해질 △부유식 풍력 발전시스템 기반 기술개발 △열화구조 분석 및 내구성 향상기술 등이다.이중 금속·공기 2차전지는 현재 상용화돼 있는 리튬이온전지 대비 에너지 밀도를 5∼10배 이상 향상시킬 수 있는 전지로서 사용 시간을 현재 대비 5∼10배 이상 늘릴수 있으며 한 번 충전으로 서울, 부산을 왕복할 수 있는 전기차를 실현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양자점 고효율 태양전지는 양자점 직경을 나노수준으로 줄여 양자구속효과를 통해 효율을 극대화하는 고효율 저비용 태양전지다. 다중접합 실리콘 양자점 태양전지의 경우 원천기술개발을 통해 최대 40.7% 효율을 달성 그리드패리티를 앞당길 전망이다.마그네슘 전지는 리튬이온전지에서 사용하는 리튬 대비 자원이 풍부한 마그네슘을 사용해 전지가격은 낮추고 수명은 더 늘릴 수 있다.지경부는 3일 과제공고 이후 7월5일까지 과제 접수를 받아 8월 사업자 선정 평가를 거쳐 9월부터 본격적인 기술개발에 착수할 계획이다. 선정된 과제는 원천 기술개발에서 상용화까지 단계별 평가·탈락을 통해 기술개발의 효과를 극대화하고 확보한 기술은 중소·중견 기업에 이전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원천기술 개발 단계는 연구소·학계 중심으로 4년간 연 10억원 규모로 지원하고, 응용·상용화 단계는 각각 3년간 중소·중견기업 중심으로 연 30억원 규모를 투입한다.특히 각 기술개발 단계 완료 후에는 엄격한 단계 평가를 통해 성공 판정을 받은 과제만 다음 단계로의 진입을 허락해 과제간 경쟁을 유도할 계획이다.지경부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가 지구온난화, 고유가, 자원 고갈 등 당면 문제를 해결나감과 동시에, 세계 시장 선점이 가능한 핵심 원천 기술을 확보해 우리나라가 선도적 에너지 강국으로 도약하는 디딤돌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신근순 기자
2011-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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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 절약 비상조치, ‘효과 컸다’
신근순 기자
2011-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