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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국내 최초 전기차 충전소 구축
이일주 기자
201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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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관공, ‘민간단체 E절약 협력사업’ 공모
이일주 기자
201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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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관공, 中企 위한 2011도 ‘E서포터’ 출범
이일주 기자
201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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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물자원 투자 70억불…전년比 3배↑
신근순 기자
201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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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청소년 E봉사대’ 첫 운영
김성준 기자
201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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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국내 최초 해상 기상타워 준공
이일주 기자
201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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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IL, ‘사랑의 떡국 나누기’ 행사
이일주 기자
201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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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유전개발 78억弗 쏟는다
신근순 기자
2011-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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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에티오피아, 희유금속 개발 나선다
우리나라가 희유금속 부존량이 높은 것으로 알려진 에티오피아와 손잡고 개발에 나선다.외교통상부는 아프리카 경제협력 사절단을 인솔하고 에티오피아를 방문 중인 김은석 에너지자원대사가 지난 21일 에티오피아 광업부 Tolesa Shagi 차관을 면담한 자리에서, 에티오피아의 탄탈륨, 리튬 등 희유금속 부존 유망 지역에 대한 정밀 지질도 작성 및 공동탐사를 추진하기로 합의하고, 현재 생산중인 탄탈륨 광산에 대한 지분참여 가능성에 대해서도 협의했다고 밝혔다. 에티오피아는 탄탈륨 세계생산량의 10%를 공급하고 있으며, 에티오피아 광물자원개발회사(EMDSC)가 에티오피아 남부 Kenticha 지역에서 주로 생산중이다. 또한 다른 지역에도 탄탈륨 등 희유 금속 부존 가능성이 많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에티오피아측은 2011-2015년 5개년 경제개발 계획을 통해 광물자원개발을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중점 추진하고 있어 한국측의 협력을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김은석 대사는 한국이 보유하고 있는 친환경·지속가능한 광물자원 개발 모델을 적용해 기술 이전 등을 통한 역량강화, 정밀 지질도 작성 및 공동탐사를 협력방안으로 제안하며 이번 합의가 이뤄진 것이다.이에 한국광물자원공사와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은 EMDSC와 협력 MOU를 체결키로 합의했다. EMDSC는 탄탈륨, 리튬 등 희유금속 부존 유망지역에 대한 자료를 광물자원공사에 제공하기로 했으며,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은 에티오피아 지질조사소와 공동으로 에티오피아의 전지역에 대한 정밀 지질도, 지화학도 및 지구물리도를 작성하고 희유금속 자원에 대한 공동 탐사를 추진키로 했다.한편 아프리카 경협사절단은 지난 20~21일 양일간 에티오피아 재정경제개발부를 방문해 양국간 투자보장협정, 이중과세방지협정 체결을 위한 협의를 개시하기로 했으며, 장·차관들과 수력 등 에너지분야 협력사업과 섬유, 농업, 인프라 협력사업 추진 방안에 대해서도 협의했다.
신근순 기자
2011-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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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公, 英 다나社 사업참여 기념식
신근순 기자
2011-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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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公, 북극권 자원개발 첫 진출
엄태준 기자
2011-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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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I, 태양광 발전소 사업 진출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을 목표로 하고 있는 OCI가 사업 포트폴리오 확대를 위해 태양광 발전소 사업에 진출한다.OCI는 지난 19일 여의도 우리투자증권에서 개최한 ‘2010년 4분기 경영실적 설명회’를 통해 미국 시카고 소재의 태양광 발전소 개발 업체인 코너스톤(CPD: Cornerstone Power Development)의 지분 76%를 3,610만달러(약 400억원)에 인수했다고 밝혔다.코너스톤은 화력발전소부터 20MW 이하의 중소형 태양광 발전소까지 15년간 북미 지역 에너지 발전소 개발 및 전력 판매 전문기업으로 알려졌다. 미국 동북부 및 캐나다 온타리오주 지역을 주무대로 하고 있으며 현재 6개주에서 12개 프로젝트(130MW)를 진행하고 있고 2013년까지 700MW로 확대할 예정이다.소재사업에 집중하고 있던 OCI가 이번 인수를 통해 태양광 발전소 사업에 진출한 것은 미국 태양광 시장 성장에 대한 기대와 함께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시스템분야의 경험축적이 주요 목적이다. 이날 경영실적 설명회를 주관한 이우현 OCI 사업총괄 부사장은 “미국 태양광시장은 2009년부터 2013년까지 세계 어느 곳보다 높은 연 83%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처음 시작하는 사업이니만큼 적은 투자로 태양광 시스템에 대한 이해와 경험축적을 하는데 의의를 두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태양광 시스템사업 진출을 통해 OCI가 셀·모듈사업까지 진입, 수직계열화를 고려하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질문에 이우현 부사장은 “전혀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딱잘라 말했다. 태양광발전소에 적용되는 모듈은 지역 태양광 발전환경에 특화된 것을 사용하는 것이 저렴한데 어떠한 셀·모듈 전문회사도 모든 환경에 맞는 제품군을 보유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OCI가 굳이 만들 필요가 있냐는 것. 그는 “회사의 관심은 태양광발전단지의 규모가 아닌 인근에 수요처가 얼마나 많은가에 있으며 전기 판매를 통해 안정적인 자금 조달이 용이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근순 기자
2011-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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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中 태양전지 생산 ‘세계 최대’
지난해 중국의 태양전지 생산량은 8GW로 세계 최대 생산국 위치 굳히기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중국재생가능에너지학회에 따르면 이같은 중국 태양전지 생산량은 세계 생산량의 절반에 해당한다. 또한 올해 세계 태양광발전설비 설치량은 지난해 보다 50% 증가한 24GW 안팎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중국의 태양광발전설비 설치량은 0.6GW밖에 되지 않지만 2009년의 0.16GW와 비교했을 때 3배 이상의 성장률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와 같은 태양광 산업의 고속성장은 미국, 독일, 이태리, 체코 등의 국가의 시중은행, 사모펀드 등 융자환경이 2008년과 2009년보다 크게 개선돼 태양광사업자들이 대출을 보다 쉽게 받을 수 있게 되면서 중국산 태양광모듈, 태양전지 구입량이 커지게 됐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현재 태양광발전소 프로젝트에서 은행대출은 무려 80%를 차지한다. 또한 지난해 국제 원유가격이 배럴당 70~80달러로 높은 수준을 유지함에 따라 기업과 개인의 투자도 늘었다.그러나 태양광산업 보조금의 감소로 태양광발전설비 설치량이 예상보다 줄어들 것이라는 의견도 제기되고 있다.샹차이(湘財)증권 허우원타오(侯文濤) 연구원은 “보조금과 태양광발전설비 수요는 큰 관계를 가지고 있다”며 “독일정부가 지난해 태양광산업 보조금 감소 조치를 발표함에 따라 일부 투자자들과 태양전지, 태양광모듈 생산업체는 그 조치가 실시되기 전에 물건을 팔기에 바빠 태양광발전설비 생산량과 설치량도 즉각 하락했다”고 밝혔다. 그는 올해 태양광발전설비 설치량 증가폭을 10% 감소에서 20% 증가 사이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중국국제금융회사 천화(陳華) 애널리스트도 보고서를 통해 독일이 지난 1일부터 보조금 비율을 기존의 15%에서 13%로 낮추고 또한 3GW에 대한 보조금 상한선을 설정함에 따라 태양광발전설비 설치량 증가율은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한편 태양광발전설비 설치량 하락으로 인해 태양광 관련 제품 가격도 하락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왔다. 천화 애널리스트는 “올해 다결정실리콘 현물시장 가격은 현재의 킬로그램당 90달러에서 60달러로 하락하고, 실리콘칩과 실리콘전지, 태양광모듈 가격도 20%~25%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고 예측했다.
신근순 기자
2011-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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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풍력발전기 설치규모 세계 1위
중국내 설치된 풍력발전기 설치용량이 미국을 누르고 세계 1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주요 외신에 따르면 최근 중국자원종합이용협회 재생가능자원전문위원회는 지난해 중국내 풍력발전기 누적설치규모는 1,600kWh, 중국내 풍력발전기 전체 누적 설치규모는 4,182만7,000kWh로 세계 1위국으로 도약한 것으로 집계됐다.중국의 풍력발전기 설치용량은 최근 5년 연속 전년 대비 100%이상의 성장을 지속해 왔다. 2009년 중국의 풍력발전기 설치용량은 2,580만kWh에 달하며 독일을 누르고 세계 2위가 됐다. 지난해 중국 풍력발전기 설치규모가 전년 대비 약 62% 증가한데 힙입어 신규 설치 500만kWh에 그친 미국을 제치고 1위국으로 올라선 것이다. 그러나 실제 발전량은 500억 kWh로 여전히 미국에 이어 2위 수준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자원종합이용협회 관계자는 “이는 중국 재생가능에너지산업 발전의 이정표적인 의미를 가지는 성과이며 중국이 세계 최대의 풍력발전설비 소비자와 생산자가 됐음을 의미한다”고 평가했다. 그러나 다른 업계 전문가는 “중국의 풍력발전설비의 성장속도는 매우 빠른 편이지만 중국내 전체 에너지구조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여전히 매우 낮은 수준(1%미만)이며 풍력발전으로 생성한 전력을 전력망 네트워크에 편입시키는데 아직도 큰 어려움이 존재한다”고 밝혔다. 선진국의 경우 전력망에 편입되지 않은 신에너지 등 발전용량의 비중은 10% 미만 수준이지만 중국은 이미 30%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고 있다.
신근순 기자
2011-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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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경부, 강도 높은 ‘에너지절감’ 나선다
최근 한파로 인해 연일 전력수요 최고치를 경신하며 전력수급 위기상황이 예상되는 가운데 정부가 보다 강도 높은 에너지 절감대책을 내놨다. 지식경제부는 18일 국무회의를 통해 ‘2011년 에너지수요전망 및 대책’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에는 최근의 고유가, 전력피크 갱신 등 최근의 위기상황에 발빠르게 대응하기 위한 단기 긴급대책이 포함됐다. 또한 에너지저소비형 경제체계 구축과 2020년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을 위한 에너지절약의 시스템화를 위한 전략이 수립됐다.우선 긴급대책의 일환으로 지경부는 오는 24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백화점·마트·교육·업무·숙박 시설 등 에너지 다소비 건물 441곳에 대한 실내온도를 20℃ 이하로 제한한다. 시행기간 중에는 441개 건물전체에 대한 실태점검을 통해 불이행 시 시정조치 명령을 하고 추가 적발 시 과태료 300만원을 부과할 방침이다.또한 동계 전력피크 발생시간인 오전 11~12시 사이의 전력피크 분산을 위해, 지하철 운행간격이 조정된다. 이에 오전 10~12시에는 수도권전철 등 도시철도의 운영간격이 국민불편이 적은 범위에서 현행보다 1~3분 연장된다. 이밖에도 난방비가 제일 저렴하다는 인식으로 동계 전력피크 주원인으로 꼽히는 전열기의 무분별한 사용을 억제하기 위해, 전열기의 과대광고가 금지된다. 지경부는 전열기에 대한 광고상의 효율, 난방요금 절감효과 등을 실제와 비교해 그 결과를 공표한 후 공정위, 방통위와 협조해 시정조치할 예정이다. 또한 상반기 중으로 전열기의 소비전력, 효율, 예상 전기요금 등의 표시의무화를 추진해 광고상 누진세를 고려하지 않고 과소계산된 전기요금으로 인한 소비자의 왜곡된 선택을 방지할 계획이다.한편 이날 발표된 에너지절약의 시스템화를 위한 전략으로는 △esco 사업 의무화 등을 통한 에너지절약의 신성장동력화 △저소득층 및 노인 복지시설에 고효율 조명·가전기기 보급등을 통한 에너지절약과 복지의 연계 △에너지 목표관리제 시범사업 추진, 자동차 연비·온실가스 기준 과징금 부과 근거 마련 등 부문별 체계적 규제시행 등이 발표됐다.
신근순 기자
2011-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