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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2-01-27 13:3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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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석유공사의 해외자회사 사장단 회의에서 강영원 사장(앞줄 左 4번쨰)과 자회사 경영진들이 기념촬영에 응하고 있다.. ▲한국석유공사의 해외자회사 사장단 회의에서 강영원 사장(앞줄 左 4번쨰)과 자회사 경영진들이 기념촬영에 응하고 있다.

한국석유공사(사장 강영원)는 27일 본사에서 대형화 정책이후 인수한 해외 자회사와의 통합적 경영체제 구축과 시너지 창출을 위해 ‘2012 Global KNOC Steering Commitee’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글로벌 석유회사 출신의 영국 Dana, 캐나다 Harvest, 미국 Ankor사 등 해외자회사 경영진을 포함한 총 15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이날 △‘GREAT KNOC 3020’(2012년 일일 생산량 30만배럴, 매장량 20억배럴 확보) 달성을 위한 본사 M&A 및 생산자산 인수 시 자회사 공동참여 방안 △석유트레이딩 추진 방향 △시추 기자개 공동구매 △글로벌 인력 운영 관리 △ 등에 대한 발표 및 토론을 가진 후 글로벌 경영체제 구축 방안과, 공사의 대내외 현안사항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강영원 사장은 “Post 3020시대 전략수립과 ‘국민에게 사랑을 받는 세계적 국영석유회사’의 비전 달성을 위해 본사 및 자회사간 유기적인 협조를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석유공사는 공기업으로서는 최초로 해외 자회사 사장단 회의를 정기적으로 개최하며 글로벌 회사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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