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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종인 기자
2018-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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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重, 美 1MWh 규모 ESS 수주
두산중공업이 에너지저장시스템(Energy Storage System) 최대 시장인 북미지역을 공략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두산중공업은 미국 자회사인 두산그리드텍이 컨슈머스에너지(Consumers Energy)로부터 미국 미시간(Michigan)주 남서쪽 지역 도시 칼라마주(Kalamazoo)에 위치한 변전소에 공급할 ESS를 수주했다고 3일 밝혔다. 이 ESS시스템의 배터리는 1시간 동안 1천 가구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1MWh 규모다.
두산그리드텍은 자체적인 소프트웨어 및 시스템 통합 역량을 바탕으로 설계에서부터 기자재 공급, 시공까지 일괄 수행하는 EPC(Engineering, Procurement & Construction) 방식으로 2018년 9월까지 ESS를 공급할 계획이다.
컨슈머스에너지는 미시간주 인구 1천만명 중 670만명에게 천연가스 및 전기를 공급하는 미시간주 최대 규모의 에너지 공급회사다. 또한 이번 프로젝트는 컨슈머스에너지의 첫번째 ESS 발주 물량으로, 본격적인 대규모 ESS 프로젝트 발주 전 실증의 목적이 있다.
두산중공업은 지난해 창원 본사에 태양광과 ESS를 연계한 자체 발전소를 준공했으며 두산그리드텍은 LA수도전력국(LADWP)으로부터 모하비 사막 인근의 비컨(Beacon) 태양광 발전소에 공급할 200억원 규모의 ESS를 수주하는 등 국내외에서 ESS 사업을 가속화하고 있다.
최대진 두산그리드텍 대표는 “지난해 미국 전력회사인 오스틴 에너지(Austin Energy)와 LA수도전력국(LADWP)에 ESS를 공급한 데 이어 이번 수주로 ESS 분야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ESS 시장에서 가장 비중이 높은 북미지역을 중점 공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에너지시장 분석 업체인 블룸버그 뉴에너지 파이낸스(BNEF)에 따르면 글로벌 ESS시장 규모는 2019년 39억달러에서 2024년에는 82억달러로 두 배 이상 급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신근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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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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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올 봄 수소스테이션 100개소 완공
일본에 수소스테이션이 100개가 완공돼 수소차시대를 선도할 전망이다.일본의 경제산업성은 지난 22일 2013년도부터 시작한 상용 수소스테이션의 개소가 올해 봄 새롭게 8개소가 추가됨에 따라 일본 내 수소 스테이션이 100곳에 달하게 됐다고 밝혔다. 일본 경제산업성은 ‘수소사회 실현’을 위한 목표로 FCV의 보급 확대를 위해 수소 기본전략 및 수소·연료 전지 전략 로드맵에 따라 상용 수소 스테이션을 2020년까지 160개, 2025년까지 320개 정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새로운 8곳의 수소스테이션은 오는 26일 북해도 삿포로를 시작으로 28일에는 후쿠시마현 , 29일에는 기후현, 30일에는 카나자와현, 4월7일에는 기후현에서 개소되며 100번째의 수소스테이션은 4월26일 오카야마현에서 개소한다.
경제산업성은 “이번 수소스테이션 100개소는 미국 31개, 독일 44개에 대비해 앞선 수치”라며“‘일본 수소 스테이션 네트워크 유한 책임 회사'(JHyM)’를 중심으로 한 올 재팬(All Japan)의 협력을 통해 수소 스테이션 네트워크를 더욱 확대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어 “경제 산업성도 수소 사회의 실현을 위해 수소 스테이션 건설을 위한 규제개혁·기술개발·수소스테이션의 전략적 정비를 삼위일체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강지혜 기자
2018-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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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근순 기자
2018-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