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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슨·포스코, 해상풍력 기술협력 ‘맞손’
배종인 기자
2017-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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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광지역, ‘태양광 광산’ 변신 지역경제 살린다
신근순 기자
2017-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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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IL 임원 인사
2018년 1월1일
■ 보직변경
▷선진영 전무 관리지원본부장
■ 승진
▷김경수 상무보 아로마틱영업부문장
편집국 기자
2017-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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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CIS계 박막태양전지 22.9% 효율 달성
편집국 기자
2017-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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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硏, 2017 국가연구개발 우수 포상
한국전기연구원 연구진들이 우수한 연구개발 실적에 대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한국전기연구원(KERI)는 전기연구원의 연구자들이 ‘2017년 국가연구개발 성과평가 유공 포상’ 수여식에서 과학기술포장 및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한국전기연구원(KERI) 차세대전력망연구본부 윤재영 본부장은 ‘세계 최초의 중성선 방식 ±500kV 초고압직류(HVDC) 송전기술 개발’로, 기존 교류(AC) 방식 대비 송전 철탑 높이를 40% 저감시켜 민원 완화 및 친환경·고효율의 안정적인 전력공급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절연·환경 설계 및 기자재 개발을 위한 핵심요소 기술을 개발해 국내 입지여건을 고려한 한국형 송전기술이다.
미래전략실 김종욱 책임연구원은 연구지원 업무를 통해, 한국전기연구원이 ‘2017년도 국가연구개발 성과평가’에서 우수등급을 받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전기추진연구본부 장성록 선임연구원은 국방, 환경, 재료, 에너지 등 다양한 산업에 필요하지만 해외의존도가 높은 고전압 대용량 전원 기술을 국산화 개발하고 기술이전한 성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한편, ‘2017년 국가연구개발 성과평가 유공 포상’은 우수성과를 창출한 개인 및 기관을 포상해 과학기술인의 사기와 명예를 높이고 도전정신을 고취하기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매년 개최하는 행사이다. 올해 시상식은 22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진행됐다.
편집국 기자
2017-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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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기평, 방폐물 관리방안 논의
엄태준 기자
2017-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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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자원公, 충주댐 수상 태양광발전소 준공
편집국 기자
2017-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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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경연, 신재생에너지 효율화 방향 제시
배종인 기자
2017-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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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산업기술원, 돼지분뇨 고체연료화
배종인 기자
2017-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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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도심 수소 열·전기 공급 플랜트 가동
편집국 기자
2017-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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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슨, 419억 유상증자 결정
2017년 3분기 누적 역대 최대실적을 달성한 유니슨이 유상증자로 채권자자율협약(FTP, Fast Track Program)을 탈피하고, 경영정상화를 통해 대규모 육·해상풍력시장 공략에 나선다.
풍력발전 전문기업 유니슨(대표이사 류지윤)은 14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419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유상증자는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진행된다. 발행되는 신주는 보통주 1,300만주로 전체 주식의 16.3% 수준이며, 기준주가 대비 할인율은 25%다. 신주배정기준일은 2018년 1월5일이며, 납입일은 2월13일로 예정돼 있다.
회사 관계자는 금번 유상증자의 목적에 대해 “차입금 상환을 통해, ‘FTP’를 탈피함과 동시에 차입금 재구조화를 실시코자 한다. 이를 통해, 연간 이자비용 20∼30억원 가량을 절감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대외신인도 회복으로 국내외 영업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현재는 정부의 ‘신재생3020계획’에 따라 풍력발전시장의 급격한 팽창을 코앞에 둔 시점이다. 자본확충을 통해 4.2MW급 이상 대용량 풍력발전기를 활용한 육·해상 대규모 풍력발전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이 관계자는 “유니슨은 2008년 단조사업투자 실패로 대규모 손실이 발생해 다년간 어려움을 겪어왔지만, 풍력사업에 대한 한결같은 믿음으로 달려온 결과, 올 3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하는 등 회사가 안정을 되찾았다.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실적’, ‘재무건전성’, ‘미래비전’ 3박자를 갖춘 회사로 한 단계 더 크게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니슨은 지난 2015년말부터 국책지원사업으로 육·해상 공용 4.2MW급 대형 풍력발전기 개발하고 있으며, 내년 초, 전라남도 영광에 시제기를 설치해 성능평가를 완료한 후, 내년 말까지 국내 및 해외인증을 획득하고, 2019년부터 육상은 물론 해상풍력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한다는 계획이다.
유니슨은 현재 영광(79.6MW), 정암(32.2MW) 등 대규모 풍력프로젝트를 시공하고 있으며, 9월말 현재 수주잔고는 2,160억원이다.
배종인 기자
2017-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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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연,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 세계 최고 효율 달성
편집국 기자
2017-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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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공단, 한-중 에너지효율협력 워크숍 개최
한국에너지공단이 세계 최대 에너지효율시장인 중국에서 에너지효율 협력 물꼬를 튼다.
한국에너지공단(강남훈 이사장)은 지난 13일 중국 베이징에서 에너지효율분야 한-중 협력을 위해 중국 국가에너지절약센터(이하 NECC)와 공동으로 ‘한-중 에너지효율협력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중 에너지효율협력 워크숍’은 에너지효율 분야에서의 한-중 협력을 강화하고, 新기후변화체제에 대한 공동대응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기획됐다.
신정부 출범 이후 에너지 분야 협력관계를 강화하고, 더 나아가 에너지신산업 등 새로운 분야에서의 교류를 활성화해 나가기 위한 의미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양 국의 에너지효율 협력방안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가 진행되었으며, 한국의 에너지신산업 정책방향과 양국의 에너지효율 정책.제도 등에 대한 정보를 교류하고 실질적 국가 에너지효율 정책실행기관으로서 양 기관 간 정책집행 경험도 공유하였다.
특히, 이번 워크숍에는 국내 민간 에너지기업들이 참가해 에너지효율시장 활성화 방안 등 중국 정부의 정책방향에 대한 의견을 직접 들을 수 있어 국내 기업의 중국시장 진출 확대에 큰 도움이 되었다. 워크숍에 참가한 기업들은 중국 에너지 담당공무원들과 네트워킹을 구축할 수 있는 기회도 가졌다.
대표적인 에너지효율시장인 ESCO시장이 2016년 268억 달러 규모로 성장했다. 중국은 전 세계 매출의 60% 이상을 차지하는 세계 최대의 에너지절약사업(ESCO) 시장으로, 이번 워크숍을 통해 우리 국내기업이 세계 최대 에너지효율시장인 중국 진출을 모색할 수 있었다는 점에 큰 의의가 있다.
이상홍 한국에너지공단 부이사장은 “이번 워크숍은 에너지 분야 한-중 협력의 뜻깊은 마중물이 될 것”이며, “이를 계기로 국내 에너지신산업 기업들의 활발한 중국시장 진출이 이루어져, 국내외 좋은 일자리가 많이 창출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편집국 기자
2017-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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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ST, 고효율 수전해전지 개발
편집국 기자
2017-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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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 원전 6기↓·신재생에너지 47GW↑
신근순 기자
2017-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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