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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에너지 유공자 127명 포상·격려
배종인 기자
2018-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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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부유식 해상풍력 발전단지 조성 ‘시동’
배종인 기자
2018-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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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자협, 자원개발 특성화대학 성과 발표의 場
배종인 기자
2018-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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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탄·연탄 판매가 각각 8%·19.6% 인상
세계적인 화석연료보조금 폐지계획으로 인해 국내 석탄·연탄 판매가격이 크게 인상된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무연탄 및 연탄의 최고판매가격 지정에 관한 고시’를 23일 개정해 석탄 최고판매가격은 8% 연탄 최고판매가격은 19.6% 인상 한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연탄 공장도 가격은 개당 534.25원에서 639원으로 오르고 소비자 가격도 서울 기준으로 660원에서 765원으로 15.9% 인상될 전망이다. 이번 가격인상은 우리나라가 2010년 ‘G-20 서울 정상 회의’에 제출한 ‘G-20 화석연료 보조금 폐지계획’의 후속조치로 시행됐다. 산업부는 2020년까지 석탄·연탄 판매가격을 생산원가 수준으로 현실화할 계획이며, 이로 인해 저소득층 연탄사용 가구의 난방비 추가부담이 없도록 연탄쿠폰 지원단가를 31만3천원에서 40만6천원으로 인상했다. 이에 11월28일부터 지자체를 통해 전국 6만4천명을 대상으로 31만3천원의 연탄쿠폰을 우선 배부 후 12월 중순경 가격인상분을 반영한 9만3천원의 2차 연탄쿠폰을 지급할 계획이다. 또한 타 난방 연료로 교체를 희망하는 경우 보일러 교체비용 및 에너지 효율개선을 위한 단열·창호 시공비용을 가구당 최대 3백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연탄사용 농가의 경우 농림부의 ‘온실 에너지진단 컨설팅’ 대상자로 선정하고 대체에너지 전환시설 및 에너지 절감시설 설치시 우선지원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정부는 연탄수요 감소로 석탄 생산을 감축하는 탄광에 대해서는 관련 고시에 근거하여 톤당 5~6만원의 감산지원금을 지원하고, 이로 인해 퇴직하는 탄광 근로자에 대해서는 근로자 대책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신근순 기자
2018-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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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원전기업 판로 개척 지원
정부가 원자력발전소 관련 산업계와의 간담회를 통해 판로개척 모색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산업통상자원부 성윤모 장관은 22일 한국원산회의에서 한수원 등 원전 공기업, 두산중공업, 원전 협력업체, 기업은행 등과 함께, 원전산업계와의 간담회, 원전기업지원센터 개소식 및 원전 유관기관 MOU 체결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성윤모 장관은 인사말을 통해 “정부는 원전산업계 지원을 위해 해외 수출 지원, 원전 안전투자 확대, 에너지전환 펀드 조성 등의 보완대책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며 “오늘 개소한 원전기업지원센터가 정부 및 관련기관과 협력하여 원전 중소 협력업체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체들은 인력·자금부족·기술개발·판로개척 등에 대한 다양한 문제점을 정부와 원전기업지원센터가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의 일환으로 원전 공기업들은 산업·인력 생태계 유지를 위한 ‘협력업체 지원방안’과 ‘핵심인력 유지방안’을 추진할 계획임을 발표했다. 이날 원전산업계 간담회와 함께 열린 원전기업지원센터 개소식은 ‘에너지전환(원전) 보완대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것으로, 정부와 함께 원전산업계가 겪고 있는 기술·인력·금융·수출 등의 문제 해결을 위한 ‘매개체’ 역할 수행을 위해 열렸다. 원전 유관기관 MOU는 원전 핵심 생태계 유지를 위해서, 원전 공기업들이 중심이 되어 중소·협력업체를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하여 체결됐다. 산업통상자원부 관계자는 “국내 원전이 안전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핵심 생태계 유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면서 원전산업계와도 소통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신근순 기자
2018-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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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기평, 청년 일자리 창출 소통의 場
배종인 기자
2018-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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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공단, 청년장병 일자리 해결 앞장
배종인 기자
2018-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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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경연, 올바른 에너지 정책 교육 전수
배종인 기자
2018-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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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제4차 에너지기술개발계획 착수
내년부터 10년간 우리나라 에너지기술개발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제4차 에너지기술개발계획’ 수립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2일 서울팔래스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총괄위원회(공동위원장:산업부 에너지자원실장, 차국헌 서울대 공대학장) 및 에너지기술 부문 산학연 전문가 분과위원 등 약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차 에너지기술개발계획 킥오프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에너지기술개발계획은 에너지법 제 11조에 따라 10년 이상을 계획기간으로 하여 5년마다 수립하는 에너지기술개발 관련 최상위 법정 계획으로, 중장기 중점 투자기술, R&D 제도, 사업화, 인력양성 및 국제협력 등의 내용을 포괄한다. 이번 4차 에너지기술개발계획(2019~28년) 수립을 위해 총괄위원회 및 5개 분과의 워킹그룹(정책, 인프라, 깨끗한에너지, 스마트에너지, 안전한에너지)이 구성됐으며 내년 상반기 수립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기술개발계획은 글로벌 에너지 패러다임에 맞춰 안전하고 깨끗한 미래 에너지로의 전환이 본격화 되는 시점에서, 에너지전환을 뒷받침 할 기술적 역량을 확보하고, 에너지산업 발전을 위한 종합적 R&D 혁신전략 마련에 중점을 두고 추진될 예정이다. 산업부는 에너지전환의 성공을 위한 기술혁신뿐만 아니라, 에너지산업 경쟁력 강화를 통한 성장동력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4차산업혁명 흐름에 부응하는 에너지 융복합 기반 IoE(Internet of Energy) 사회가 실현될 수 있도록 의견을 모아줄 것을 요청했다. 이날 차국헌 민간위원장은 “이번 제4차 에너지기술개발계획이 과거 계획의 성과와 한계를 파악하고, 새로운 에너지 환경에 부합하는 혁신적인 계획이 될 수 있게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신근순 기자
2018-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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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IL, 부상소방관 31명 치료비 지원
배종인 기자
2018-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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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기평, 국민 참여형 연구발표회 개최
배종인 기자
2018-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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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공단, 삼상유도전동기 유통 집중 관리
배종인 기자
2018-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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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주행거리 200㎞ 미만 전기차 보조금 중단
엄태준 기자
2018-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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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슨, 8MW급 해상풍력 발전기 국책과제 선정
배종인 기자
2018-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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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1~9월 세계 PHEV 판매 10위
신근순 기자
2018-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