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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신재생에너지단지 추석연휴 정상운영
배종인 기자
2018-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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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공단, 우즈벡 에너지 사업 진출 박차
배종인 기자
2018-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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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자원公, 물산업 필리핀 진출 발판 마련
배종인 기자
2018-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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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공단, 도시형 태양광 보급 활성화 모색
배종인 기자
2018-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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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 기름·폐식용유, 발전소 연료 사용한다
음식점에서 나오는 삼겹살 기름이나 폐식용유가 내년부터 화력발전소에서 중유(벙커-C유)를 대체하는 연료로 본격적으로사용돼 배출 오염물질이 저감될 것으로 기대된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백운규)는 발전용 바이오중유를 석유대체연료로 인정 후 전면 보급하기 위해 ‘석유 및 석유대체연료 사업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10일 입법예고 한다고 밝혔다. 육류가공업체, 음식점 등에서 배출되는 소·돼지·닭고기 기름, 가정 배출 폐식용유 등은 그간 거의 폐기돼 왔으나 발전용 바이오중유로 사용이 가능하다. 이에 정부와 발전사들은 연료로서의 품질, 성능, 안전성 등을 확인하기 위하여 2014년부터 발전용 바이오중유 시범보급사업과 실증연구를 추진해 왔다. 5기의 중유발전소에 대하여 실시한 실증연구 결과, 바이오중유를 발전용 연료로 사용하기에 적합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산업부는 향후 관계부처 협의와 발전사, 바이오중유 생산업자 등 관련 업계의 의견수렴 절차를 거친 후 2019년 1월1일부터 시행하는 것을 목표로 석유사업법 시행규칙의 개정을 추진할 예정이다. 발전용 바이오중유가 상용화되면 그 동안 발전사별로 지정된 중유발전기 5기에만 바이오중유를 중유대체연료로 사용할 수 있었으나 앞으로는 발전사가 운영 중인 14기 중유발전기 모두에 바이오중유를 발전용 연료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2017년 바이오중유 이용 발전량은 1,451GWh로 신재생에너지 발전량의 4.4%에 달한다. 석유관리원이 실시한 실증연구 결과에 따르면 바이오중유는 중유 사용 시 발생하는 배출가스로 미세먼지의 주범인 황산화물은 거의 배출되지 않으며 질소산화물은 중유 대비 39%, 미세먼지는 28%, 온실가스는 85% 저감되는 등 환경개선 효과가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산업부는 금속분, 총발열량 등 바이오중유의 품질기준과 배출가스 등 성능평가기준을 2018년 말까지 정해 고시할 예정이다. 산업부 관계자는 “바이오중유가 본격 상용화될 경우 재생에너지원을 이용한 발전량이 증가함에 따라 재생에너지 3020 이행계획의 목표 달성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향후 미세먼지와 온실가스 배출량 저감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신근순 기자
2018-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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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1~7월 세계 PHEV 판매 9위 기록
신근순 기자
2018-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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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中企 일본 전력기자재 시장 진출 지원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종갑)은 지난 4일 일본 도쿄 제국호텔에서 열린 ‘2018 일본 부품소재 수출상담회’에 한전의 우수 협력사인 KTP(KEPCO Trusted Partner) 12개 중소기업과 공동참가해 일본 시장 수출 판로 개척을 지원했다고 6일 밝혔다. 일본 부품소재 수출상담회는 일본시장 진출을 위해 매년 개최되는 행사로, 올해에는 자동차, 건설기계, 플랜트, 전력기자재 등 다양한 분야의 일본 글로벌 바이어 100개사와 국내기업 50개사가 참가했다. 수출상담회에 참가한 중소기업들은 1대1 맞춤형 비즈니스 상담과 샘플전시회, 화상상담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가해 수출유망 기술과 제품을 홍보하는 자리를 가졌다. 그 결과 행사 기간 동안 현지 바이어와의 비즈니스 미팅을 총 53건 진행하고, 6,874만달러의 수출상담 실적을 올렸다. 또 한전은 일본 도쿄전력 등 현지 전력회사 실무진들과의 미팅도 주선해 수출상담회에 참가한 중소기업들이 제품을 홍보하고 동시에 일본 전력시장의 최신 정보를 공유하면서 글로벌 네트워킹을 구축하는 기회도 제공했다. 이번 수출상담회 참가실적과 일본시장 진출전략에 대한 정보는 최근 오픈한 ‘한전 온라인 수출지원 포털’ 홈페이지에 자세히 게시할 예정이다. 한전은 앞으로도 한전은 우수 중소기업들이 해외시장을 계속 확대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강소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전력산업의 지속가능한 동반성장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편집국
2018-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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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E리서치, 미래 배터리 산업 발전 논의
SNE리서치는 POSCO P&S타워 에서 오는 18일~19일 이틀간 미래 배터리 산업을 주제로 Korea Advanced Battery Conference 2018(KABC2018)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SNE리서치의 최근 조사에 따르면 2018년 상반기 전세계 전기자동차 판매규모는 195만대, 전기차용 배터리 출하량은 29.9GWh(기가와트시)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1.3%, 84.3% 증가했다. KABC2018에서는 국내외 주요 배터리 업계 관계자들이 직접 연사로 참여해 급격히 성장하고 있는 배터리 시장에 대한 전망과 전기 항공기 개발 등 다양한 배터리 관련 사업을 설명할 예정이다.이번 KABC2018은 주제별로 네가지 세션으로 나눠 진행된다. 첫 세션은 배터리 시장 및 연구개발 전망이 주제다. SNE리서치 김광주 대표가 전기차 배터리 사업 전망 설명을, 국내 주요 배터리 제조업체 3사 연구담당자가 자사 연구개발 전략을 발표한다.두 번째 세션은 완성차 업체들의 친환경 자동차 개발 계획이다. 국내 선두완성차 업체 현대자동차와 중국 베이징자동차그룹(BAIC), 일본 닛산자동차 등 해외유명 자동차 업체의 이사급 임원들이 자사의 전기차 및 수소차 개발 추진 전략을 소개한다.세 번째 세션은 배터리 소재를 주제로 한다. 글로벌 양극재, 음극재, 전해액, 바인더 제조업체 임원이 참여해 기술 개발 현황을 설명한다. 이 가운데 특히 양극재와 음극재는 배터리의 에너지밀도 및 수명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는 핵심 소재다.마지막 세션은 배터리를 활용한 다양한 사업모델이 소개된다. 일본 종합상사업체 이토추(ITOCHU), LG화학, 현대모비스,에어버스 관계자가 참여한다. 에어버스는 현재 전기 항공기와 자율비행차량을 개발하고 있다.KABC의 사전등록은 SNE리서치 웹사이트에서 신청 가능하다.
편집국
2018-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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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경硏, 10기 차세대에너지리더과정 개강
배종인 기자
2018-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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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에너지경제연구원
2018년 9월1일■ 부서장 인사▷부원장 김현제▷에너지전환정책연구본부장 박정순▷에너지산업연구본부장 이달석▷에너지정보·국제협력본부장 이유수▷에너지정보통계센터장 최도영(에너지통계연구팀장 겸직)▷에너지국제협력센터장 정웅태(국제협력연구팀장 겸직)▷연구기획조정실장 심성희▷경영지원실장 이상철▷미래전략팀장 이호무▷지식정보화팀장 유양상▷대외협력팀장 김종용▷전력정책연구팀장 박명덕▷신재생에너지연구팀장 조상민▷기후변화연구팀장 안영환▷에너지수요관리연구팀장 소진영▷지역에너지연구팀장 김창훈▷석유정책연구팀장 김재경▷가스정책연구팀장 서정규▷원자력정책연구팀장 박우영▷집단에너지연구팀장 마용선▷에너지수급연구팀장 김철현▷북방에너지협력팀장 이성규▷해외정보분석팀장 양의석▷연구기획팀장 유학식▷예산기획팀장 남규민▷인사총무팀장 안병영▷재무회계팀장 신승부
배종인 기자
2018-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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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포신도시, 청정 시대 개막
배종인 기자
2018-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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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규모 시화호 수상 태양광 발전 추진
신근순 기자
2018-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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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발전설비 안전관리 강화된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백운규)는 태풍, 집중 호우 등으로 태양광 발전설비 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태양광 안전관련 제도개선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최근 태풍 및 호우로 인해 임야 및 주택에 설치된 태양광 발전설비의 안전사고가 발생하고 있다. 지난 7월엔 7호 태풍 ‘쁘라삐룬’으로 인해 경북 청도군 태양광 부지내 산사태가 발생했고, 지난 8월엔 19호 태풍 ‘솔릭’의 영향으로 제주시 태양광 설비 지지대가 인근 주택으로 추락하는 사고가 있었다. 또한, 태양광 발전소 공사가 진행 중인 충북 제천시, 청주시에 위치한 발전소에서도 집중 호우로 인한 토사유출 등이 발생했다. 이에 산업부는 태양광 설비의 안전성 강화를 위해 RPS(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제도) 설비확인 신청시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제11조에 따른 개발행위 준공검사 필증 제출을 의무화할 계획이다. 지금까지는 태양광 발전소 준공검사 전에도 REC(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 발급 및 판매가 가능했기 때문에 발전소의 안전이 확보되지 않은 상태에서 전기 생산 및 판매가 이루어지는 경우가 있었다. 산업부는 관련 고시를 조속하게 개정할 계획이며, 고시 개정 전까지는 신규 발전사업자에게 RPS 설비확인 신청시 개발행위 준공검사필증 제출을 권고할 계획이다. 또한, 신규 발전사업자 외에 현재 발전소 가동 중이나 준공검사를 받지 않은 발전소에 대해서는 빠른 시일 내에 준공검사가 완료될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시공 불량, 관리 소홀 등으로 안전사고가 발생할 경우 참여기업 지원시 감점요인으로 적용하도록 보급지원사업을 개편할 계획이다. 또한 ‘태양광 안전관리 TF’를 가동해 관계부처, 지자체, 전기안전공사 등과 협력하고 태양광 안전 시공기준 마련, 사용전 검사항목 강화 등 추가 제도개선도 실시할 예정이다.
신근순 기자
2018-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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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1~7월 세계 전기차용 배터리 출하 4위
신근순 기자
2018-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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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현대차 공장, 1만 가구 전력 생산
배종인 기자
2018-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