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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자협, 해외자원개발 실무능력 배양
배종인 기자
2020-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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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경원, 영남권 뉴딜 실현 과제 논의
배종인 기자
2020-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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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기평, 에너지혁신기업 투자 선순환 생태계 조성
배종인 기자
2020-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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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IL, 무재해 500만인시 안전 기록 달성
배종인 기자
2020-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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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기평, 에너지기술 신남방 시장 개척
배종인 기자
2020-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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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에너지, 국내 첫 천연가스 반출입 사업개시
신근순 기자
2020-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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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스마트에너지플랫폼 구축 참여
배종인 기자
2020-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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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MW 이상 태양광·풍력단지, REC 가중치 추가
신재생에너지 집적화단지에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 추가 가중치를 부여하는 제도가 시행됨에 따라 난개발 방지 및 지역사회 상생과 수용성 확대에 기여할 전망이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지자체 주도로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을 추진하는 집적화단지 제도를 본격 시행하기 위해, ‘신·재생에너지 집적화단지 조성·지원 등에 관한 지침’(이하 집적화단지 고시) 제정을 완료하고 11월11일 시행한다고 밝혔다. 집적화단지는 40MW 이상 태양광·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발전시설을 설치·운영하기 위한 지역으로, 지자체가 입지발굴, 단지계획 수립, 주민수용성 확보 등을 주도적으로 수행하고, 산업부에 집적화단지 지정을 신청하면 평가 후 신재생에너지 정책심의회 심의를 통해 지정하게 된다. 집적화단지 추진시 지자체는 사업 계획수립 단계부터 지역 주민·어민 등 실질적 이해당사자가 참여하는 민관협의회를 구성·운영해야 하며, 민관협의회에서는 입지 후보지역,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REC) 판매수익 활용방안 등 지역상생 및 주민 이익공유 등을 협의하게 된다. 산업부는 집적화단지를 지자체 주도형 사업으로 인정하고 지자체의 입지발굴, 주민수용성 확보 등 노력에 따라 최대 0.1의 REC 추가 가중치를 해당 지자체에 지원할 계획이다. 이러한 지자체 주도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 활성화를 통해 난개발 방지와 지역사회 및 지역주민과의 발전수익 공유가 본격화돼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산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산업부는 ‘발전사업 세부허가기준 등에 관한 고시’에 따라 현재 평탄한 단순지역 또는 공유수면의 경우 풍력발전기가 설치될 지점의 바람상황을 파악할 수 있는 계측기의 유효지역은 반경 5km이나, 일정 조건 만족시 유효지역을 계측기 포함 정사각형 면적 100km㎢으로 할 수 있게 했다. 이를 통해 효율적 풍력단지 배치가 보다 용이해지고, 계측기를 발전단지 최외곽에 배치할 수 있게 되어 단지 개발 후에도 풍황계측 등에 기존 계측기를 지속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근순 기자
2020-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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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 제2 원유하역시설 완공
배종인 기자
2020-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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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최영호 상임감사위원 선임
엄태준 기자
2020-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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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에너지자립형 스마트빌딩 첫 준공
배종인 기자
202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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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풍력산업지원센터 전북 설립
엄태준 기자
202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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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물공, ‘자원산업 함성한마당’ 성료
소재부품 경쟁력과 직결되는 자원 관련 종사자들의 사기 진작과 산업발전을 모색하는 행사가 열렸다. 한국광물자원공사(사장직무대행 남윤환), 한국광업협회(회장 조남찬),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4일 16시 ‘우리함께 극복, 희망의 광업’이란 슬로건으로 2020 자원산업 함께성장 한마당(이하 함성한마당) 행사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함성한마당’은 국내 자원산업 육성과 광업계의 유대강화, 기술정보 교류·협력을 통해 국내 광업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행사로, 코로나 19로 인해 행사규모를 축소해 개막행사, 포상식, 세미나 발표, 협의회순으로 진행됐다. 남윤환 사장직무대행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산업통상자원부 광물자원팀 양동우 과장과 한국광업협회 조남찬 회장의 환영사가 있었으며, 지역구 의원인 이광재 의원, 송기헌 의원, 현재 통합공단법안을 발의 중인 이장섭 의원이 영상으로 축사를 보내왔다. 포상수여식은 광업 우수근로자에 대한 포상식과 ‘2020년 Mine-Tech 페스타’의 시상식이 함께 진행됐다. 광업우수근로자에 대한 포상식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으로 선진기술인 무선휠로더를 국내광산에 적용시켜 위험개소 작업에 안정성을 향상시키고 회수율을 증가시키는 등 국내 광업발전에 기여한 ㈜오미아코리아의 백영준 매니저와, 627m 선진 수갱건설을 성공적으로 준공하여 작업효율 향상 및 생산성 증대에 기여한 한덕철광산업(주) 박후범 대리가 수상했다. 이외에 한국광업협회 공로상 2명, 광업혁신우수상 4개 광산, 장기근속 우수근로자 21개 광산 21명이 수상했다. 총 17개팀이 참가한 Mine-Tech 페스타의 수상자로는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우수지도교수상으로 부경대학교 최요순 교수가 수상했으며, 광업협회장상, 한국자원공학회, 한국암반공학회, 한국지구물리물리탐사학회, 한국자원리싸이클링학회, 최우수상, 우수상 각각 1팀이 수상했다. 세미나에서는 산업부가 ‘한국광업공단법과 지역발전 전략’을 주제발표했다. 법안의 주요 내용과 통합의 효과, 통합기관에서 민간지원의 방법 등을 설명해 한국광물자원공사와 한국광해관리공단 두 기관의 통합에 따른 동반부실, 폐광지역지원 감소에 대한 일부의 우려를 해소했다. ‘한국형 스마트마이닝 모델 구축’의 주제로 광물자원공사 동반성장팀에서 발표하였다. 스마트 마이닝의 필요성과 해외도입사례 등을 검토하여 국내 광산의 특성에 따른 도입 방향을 제시했다. 이날 개회사에서 남윤환 사장직무대행은 “국내광업의 육성과 지원을 통해 국내광업이 지속 성장하여 국가가 필요로 하는 광물을 안정적으로 공급 할 수 있는 환경이 필요하다”며 “국내광업의 경쟁력과 효율성 향상을 위해 ICT, 스마트마이닝 등의 선진기술을 국내광산에 접목시켜 광산재해 ‘Zero’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근순 기자
2020-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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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1~9월 세계 전기차용 배터리 1위 고수
신근순 기자
2020-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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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에너지, 협력회사 금융비용 절감 나서
신근순 기자
2020-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