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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토스, 마이크로 LED TV용 기판 측면 배선 기술 개발
유혜리 기자
2021-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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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반도체 ‘와이캅’ 특허 침해 브랜드 영구판매금지 판결
유은주 기자
2021-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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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교육연구소, 메타버스 가상융합기술 세미나
가상세계와 현실세계의 융합을 뜻하는 메타버스(Metaverse)가 콘텐츠, 서비스, 제조 등 다양한 산업계에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사업화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산업교육연구소는 오는 7월13일 ‘메타버스(Metaverse)산업과 가상융합기술 서비스 상용화 및 성공전략 세미나’를 온라인·오프라인 동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메타버스의 근간이 되는 가상융합(XR) 기술과 메타버스 산업 생태계 활성화 방법을 시작으로 가상융합 기술의 제반분석과 적용사례 및 주요과제를 비롯하여 비대면 문화, 공연, 관광, 제조, 건축 및 엔터테인먼트·콘텐츠의 기술트랜드와 제작기술 및 실증사례뿐만 아니라 메타버스 서비스의 중심인 게임서비스와 가상화폐 자산의 영향 및 미래전망에 이르기까지 메타버스의 제반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세미나 주제는 △확장가상세계(메타버스) 정책의 근간이 되는 가상융합(XR)기술 R&D 발전전략과 지원방안 △가상융합(XR) 기술 기반 공공서비스 혁신 및 산업 생태계 활성화 방안 △메타버스 비긴즈(BEGINS) 5대 이슈와 미래전망 △메타버스 산업의 핵심축 - 가상융합(XR) 기술은 어디까지 왔나 △글로벌 기업의 메타버스 최신동향과 국내 기업들의 메타버스 산업 현주소 및 발전방향 △메타버스 근간의 가상융합(XR) 비대면 문화·공연·관광 콘텐츠 기술 트랜드와 제작기술 및 실증사례 △메타버스와 게임서비스 - 최신 트랜드와 대응전략 △메타버스 근간의 가상융합(XR) 시각화 기술 트랜드와 제작기술 및 실증사례 등의 주제가 발표된다. 산업교육연구소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메타버스가 제품·서비스 개발은 물론이고 유통, 소매, 교육·훈련, 프로세스 개선, 헬스케어 등 다양한 산업 영역에서 응용되고 신비즈니스 모델을 모색 및 진출하고자 하는 많은 분들에게 새롭고 유익한 정보가 제공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산업교육연구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편집국
2021-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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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코리아 강성욱 총괄대표, GE 헬스케어 아세안 사장 선임
유은주 기자
2021-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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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DP 업계, 친환경 공정가스 개발 추진
유혜리 기자
2021-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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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저, 마이크로칩 콘텐츠 플랫폼 구축
유혜리 기자
2021-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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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RI, 6G 통신기술 개발 주관기관 선정
유은주 기자
2021-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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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 투명 OLED 모빌리티 시장 공략
유은주 기자
2021-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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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 역대 5월 수출액 2위 달성
유은주 기자
2021-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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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팩트, 시스템 반도체 후공정 본격 추진
유혜리 기자
2021-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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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반도체 전략’ 대규모 예타사업 추진
유혜리 기자
2021-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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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5G용 반도체 파운드리 강화
삼성전자가 차세대 ‘8나노 RF(Radio Frequency) 공정 기술’을 개발하고, 5G 이동통신용 반도체 파운드리 서비스를 강화한다. 삼성전자는 8나노 RF 파운드리로 멀티채널, 멀티 안테나를 지원하는 5G 통신용 RF 칩을 원칩 솔루션으로 제공해 서브 6GHz부터 밀리미터파(mmWave)까지 5G 통신 반도체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2015년 28나노 12인치 RF 공정 파운드리 서비스를 시작한 후, 2017년 업계 최초 본격 양산을 시작한 14나노를 포함해 8나노까지 RF 파운드리 솔루션을 확대했다. RF 칩은 모뎀칩에서 나오는 디지털 신호를 아날로그로 변환해 우리가 사용할 수 있는 무선 주파수로 바꿔주고, 반대로 모뎀칩으로 전송하기도 하는 무선 주파수 송수신 반도체로, 주파수 대역 변경과 디지털-아날로그 신호 변환을 하는 로직 회로 영역과 주파수 수신·증폭 등의 역할을 하는 아날로그 회로 영역으로 구성된다. 삼성전자는 2017년부터 지금까지 프리미엄 스마트폰을 중심으로 5억개 이상의 모바일 RF 칩을 출하하며 시장 리더십을 유지하고 있다. 삼성전자 8나노 RF 공정은 이전 14나노 공정 대비 RF 칩 면적을 약 35% 줄일 수 있으며, 전력 효율도 약 35% 향상된다. 반도체 공정이 미세화될수록 로직 영역의 성능은 향상되지만, 아날로그 영역에서는 좁은 선폭으로 인해 저항이 증가하고 수신 주파수의 증폭 성능 저하와 소비전력 증가 등이 발생한다. 삼성전자는 적은 전력을 사용하면서도 신호를 크게 증폭할 수 있는 RF 전용 반도체 소자 ‘RFeFET™(RF extremeFET)’를 개발해 8나노 RF 공정에 적용했다. 특히 삼성전자는 RFeFET™의 전자가 흐르는 통로인 채널(Channel) 주변부에 특정 소재를 적용하고, 물리적인 자극을 통해 전자 이동 특성을 극대화했다. RFeFET™의 성능이 크게 향상돼 RF 칩의 전체 트랜지스터의 수가 줄어들어 소비전력을 줄일 수 있고, 아날로그 회로의 면적 또한 줄일 수 있다. 삼성전자 파운드리사업부 기술개발실 이형진 마스터는 “공정 미세화와 RF 성능 향상을 동시에 구현한 삼성전자 8나노 기반 RF 파운드리는 소형·저전력·고품질 통신의 장점을 갖춰 고객들에게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근순 기자
2021-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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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바이오시스, 천연 비타민 D 생성 기술 개발
유은주 기자
2021-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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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나허브, 글로벌 반도체 이슈 및 대응 세미나
미국, 대만 등의 반도체 투자 확대와 차량용 반도체 칩 공급 부족으로 세계 반도체 시장이 위기와 기회를 맞이한 가운데 현재 반도체 산업 이슈와 우리 기업의 대응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세미나허브는 오는 7월1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2021년 반도체 산업 핵심 이슈 및 대응전략 세미나’를 온·오프라인 동시에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는 SK증권, 인텔코리아, NXP코리아,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IBK투자증권, 하나금융투자, 한국전자기술연구원 등 관련 주요 업체와 기관의 전문가들이 세계 반도체 산업의 이슈 및 기술개발동향과 향후 한국의 반도체산업 대응 방안 등을 심도있게 발표할 예정이다. 주요내용으로는 △미·중 반도체 패권 전쟁과 글로벌 서플라이체인의 변화 △메타버스가 가져올 글로벌 반도체 산업의 변화 △반도체 산업 정책 및 방향 △전기차 보급확대를 기다리는 화합물 반도체 △메모리&비메모리 반도체 시장전망 및 주요 소부장 기업동향 △인텔 ‘IDM 2.0’전략 및 데이터를 대규모로 활용하기 위한 미래 데이터센터 △차량용 반도체 수급이슈 및 차량 아키텍처의 변화에 따른 반도체 동향 △전력반도체 이슈 및 기술개발 동향에 대해 발표한다. 세미나허브는 앞으로도 반도체 산업 관련 관계자를 대상으로 관련 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여 성공적인 사업을 이룰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예정이다. 세미나허브는 세미나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참가자를 대상으로 오는 6월 29일까지 사전 등록을 접수하고 있으며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또는 전화(02-2088-6488)로 문의하면 된다.
편집국
2021-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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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차세대 기업 서버용 ‘ZNS SSD’ 출시
유은주 기자
2021-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