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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제약, LED 조명사업 진출
박선주 기자
201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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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그리드 구축 법·제도 기반 마련
세계 스마트그리드 선도국이자 세계 최대 제주 실증단지를 운영 중인 우리나라 스마트그리드 산업의 법·제도 기반이 마련돼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지식경제부(장관 최중경)는 지난달 29일, 제299회 임시국회 본회의에서 ‘지능형전력망의 구축 및 이용촉진에 관한 법률’ 제정안이 통과됐다고 밝혔다.현행 전기사업법은 사업자 규제 법률로서 전력과 IT가 융합된 지능형전력망을 체계적으로 육성·촉진시키기에는 한계가 있었다. 지경부는 이번 법률 제정안이 통과됨에 따라 저탄소 녹색성장을 구현하는 데 필수적인 국가 융합에너지 인프라를 안정적으로 구축하고, 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이 마련됐다고 의의를 뒀다.법률 제정안의 주요 내용으론 △국가 차원의 지능형전력망 기본계획 수립 △거점지구 지정 △에너지 정보의 수집·활용 및 보호 등을 담고 있다.국가 단위의 지능형전력망 구축을 위해 관계부처 합동으로 ‘지능형전력망 기본계획’이 수립되고, 체계적인 산업 육성을 위해 ‘산업진흥 지원기관’이 지정된다.선 거점구축, 후 확산 전략에 따른 지능형전력망의 단계적 확산을 위해 거점지구의 지정 및 재정적·행정적 지원 근거가 마련된다. 소비자가 실시간으로 에너지 사용량을 확인해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도록 에너지 정보를 수집·활용할 수 있는 근거와 사이버 테러, 정보유출 등 침해사고에 대비해 지능형전력망과 정보를 철저히 보호하기 위한 보호지침 제정 등의 근거가 마련된다.지경부 관계자는 “이번 법률 제정을 통해 지능형전력망 사업자 등록·투자비용지원·인증 등에 관한 근거를 마련함에 따라 기업의 투자가 가시화될 것”이라며 “올해 제주 실증사업을 거쳐 내년에는 상시수요관리시장을 개설해 소비자는 전기사용을 줄이고, 기업은 감축실적에 따라 투자비를 회수할 수 있는 제도적 여건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한편, 정부는 지능형전력망 사업자 등록기준 등을 규정한 시행령·시행규칙 등 하위법령을 제정해 오는 11월부터 시행할 계획이다. 또한 6월에는 스마트그리드 국제협의체(ISGAN)의 제1차 회의를 서울에서 개최하고, 사무국을 발족하는 등 글로벌 스마트그리드 논의를 선도할 예정이다.
신근순 기자
2011-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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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연구원
한국전기연구원(KERI) 본부장 및 센터장급 인사 5월1일자.
▶의료IT융합연구본부장 김관호
▶의료IT융합연구본부 전기정보망연구센터장 이원태
김성준 기자
2011-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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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경영실적] 에스앤에스텍
반도체 및 FPD용 블랭크 마스크 전문업체인 에스앤에스텍(대표 남기수)은 1분기 실적공시를 통해 1분기 매출액 121억원, 영업이익 15억, 순이익 20억원을 달성했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이는 전년동기 매출액 94억, 영업이익 5.5억, 순이익 5.9억 대비 각각 29%, 168%, 233% 증가한 수치다.
에스앤에스텍 관계자는 “반도체용 블랭크 마스크의 꾸준한 수요 증가와 FPD용 블랭크 마스크의 신규고객 매출이 큰 폭으로 확대되면서 견조한 실적을 달성했다”면서 “특히 이번 분기 실적향상은 주로 3월의 실적 증대가 크게 기여했으며, 수요강세는 4월 이후 지속되고 있어 이후 실적이 대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에스앤에스텍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FPD용 블랭크 마스크의 신규고객을 통해 매출이 증가하기 시작했으며 1분기 현재, 기대 이상의 수요가 발생하고 있어 지속적인 성장을 바탕으로 올해 매출목표인 510억도 무난하게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김성준 기자
2011-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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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선, 협력사와 동반성장 협약
고봉길 기자
2011-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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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공기업 최초 ‘노조 사회적 책임’ 헌장 선포
신근순 기자
2011-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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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선, 저소득층 아동 '꿈을 주는 문화봉사'
고봉길 기자
2011-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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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반도체, 매출 전년 比 67%↑
LED 전문기업 서울반도체의 1분기 매출이 전년동기 대비 67% 증가했다. 서울반도체(대표 이정훈)는 올해 1분기 매출 2,074억원, 영업이익 141억원을 달성했다고 지난 28일 밝혔다.이번 실적발표에 따르면, 서울반도체의 1분기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67%, 영업이익은 4% 증가했다. 이는 직전 분기와 비교했을 때는 다소 감소한 실적이지만, TV 시장 수요의 계절적 요인을 감안한다면 괄목할 만한 성과라고 회사는 평가했다. 회사는 특히 이번 1분기 매출 실적이 국내 대형 TV 제조업체의 BLU용 LED 수요가 큰 폭으로 성장한 것과 함께 자동차·조명 분야에서 LED 수요가 더해지면서 성장세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국내 최대 TV 제조업체에 대한 LED 공급량은 작년 대비 약 3배 성장했다. 또 최근 진행 중인 대형 TV 프로젝트 승인도 임박한 상황이어서 향후 실적 향상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했다. 회사는 1분기 실적발표와 함께 올해 목표실적을 하향 조정해 발표했다. 당초 1조3,500억원이었던 올해 매출목표는 1조1,000억원으로, 2,400억원이던 영업이익 목표도 1,300억원으로 내려잡았다. 이 같은 목표치 하향은 주력 제품인 TV용 백라이트유닛(BLU) 시장의 수요 감소에 따른 것이다. 서울반도체의 자회사인 서울옵토디바이스 역시 매출 3,500억원과 영업이익 110억원으로 목표치를 하향 조정했다.
회사는 단기적인 수익 보다 중장기적인 전략을 가지고 핵심 역량을 강화하는데 집중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박선주 기자
2011-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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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스, 실내외 LED조명 라인업 강화
박선주 기자
2011-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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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IT융합 유망 제품과 서비스는?
IT융합이 하나의 패러다임으로 정착해가고 있는 가운데 2025년 IT융합 R&D의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보고서가 나왔다.지식경제부 산하 정부 연구·개발(R&D) 지원사업 전담기관인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 원장 서영주)은 정보기술(IT) 융합 분야의 유망 제품 및 서비스를 담은 ‘IT융합 미래기술예측조사 2025’ 보고서를 발간, 일반에 공개한다고 29일 밝혔다.이 보고서는 자동차와 조선, 건설, 기계, 로봇 등 10대 산업과 IT를 접목해 세부 기술 분야별로 2025년 미래 사회의 유망 제품과 서비스를 제시하고 있다.세부적으로는 △세포 암화과정 제어기술 △인체이식형 전자칩 기술 △자동 온습도 조절 섬유 △변형이 자유로운 섬유컴퓨터 △지능형 원격 첨단건설로봇 △무충전 휴대기기 △인구 100만이 거주하는 메가 빌딩 △초고속 물자이동 신(新)물류네트워크 △교통사고 99%이상 예방하는 방지시스템 △환경 적응형 스마트차량 △연료전지와 태양전지를 접목한 하이브리드전지 △원자력 추진선 등 산업별로 IT융합 미래핵심 기술이 상세하게 소개돼 있다.이 보고서는 발간에 앞서 IT융합 미래사회 분석 및 산·학·연 전문가와 일반인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반영해 총 200개의 미래 필요기술을 도출했으며 기술성, 시장성 등의 평가를 통해 50개 미래핵심 기술을 선정했다.박종만 KEIT 사업기획단장은 “본 보고서는 미래유망 IT융합 R&D 과제도출 지원과 IT융합 발전전략 및 기술로드맵 수립 등에 활용될 계획”이라면서 “이를 통해 과학적이고 신뢰성 높은 R&D 기획시스템 구축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보고서는 KEIT 웹사이트(www.keit.re.kr)의 ‘KEIT 발간물’ 코너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신근순 기자
2011-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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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LED제품 5조7,000억 美 수출 MOU
박선주 기자
2011-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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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유해물질제한’ 전기전자제품 확대
EU의 납, 수은 등 유해물질 규제가 모든 전기전자제품으로 확대된다. EU는 전기전자제품 유해물질제한지침(RoHS)을 모든 전자제품 뿐 아니라, 케이블 및 교체부품까지 적용할 예정이다. 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회장 윤종용, 이하 전자진흥회)가 브뤼셀의 KEA EU대표부를 통해 입수한 정보에 따르면, 현재 RoHS 개정안(이하 ‘RoHS Ⅱ’)은 유럽 이사회(Council)의 채택 결정만을 남겨놓고 있으며, 개정안 채택 3년 후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RoHS Ⅱ의 강화 내용으로는 △첫째 감시제어기기와 의료기기를 포함한 모든 전자제품을 대상 △둘째 TV, 휴대폰 등의 완제품뿐만 아니라, 케이블 및 교체부품도 적용대상에 포함 △셋째 유럽판매시 필수사항인 CE마크를 받으려면 유해물질제한규제를 만족해야한다 등이다. RoHS Ⅱ가 전자업계에 미치는 영향으로는 첫째 모든 전자제품 (케이블 및 교체부품 포함) 으로 범위가 확대되어 지금까지 적용받지 않았던 의료기기, 감시제어기기 및 부품 제조업체 등 모든 중소기업의 비용부담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둘째 CE 마킹을 위한 완제품 업체의 공인기관성적서 제출요청 증가에 따라 중·소 부품 업체에 시간과 비용의 부담이 증가.셋째 제한 물질 추가 시, 유해물질관리를 위한 테스트 비용증가와 함께 전담 인원이 필요함에 따라 중소 부품·소재업체에 부담이 가중될 것으로 보인다. EU의 강화되는 규제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모든 중소 수출기업들은 대체물질 개발, 공정상의 친환경시스템 구축 등 철저한 사전준비 뿐만 아니라, 정부차원의 연구개발, 컨설팅 등 공통애로의 지원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EU로의 전기전자제품 수출액은 지난해(2010년) 기준 약 189억달러로 우리나라의 EU 총수출액 약 535억달러의 35%를 차지하고 있으며, 중국 등 해외 생산수출을 감안하면 2배이상 될 것으로 추정된다. 한편 전자진흥회는 2007년 7월부터 주요 해외유관단체와 공조해, RoHS Ⅱ가 PVC등 7개 물질 및 2개 나노물질이 추가되는 것을 저지하여 우리업계 부담을 사전에 경감시켜왔으며, RoHS Ⅱ에 대비해 전자업체들에 대한 컨설팅, 가이드 개발·보급, 교육 등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하여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EU는 2006년부터 가전, 컴퓨터 등의 제품을 대상으로 납, 수은, 카드뮴 등 6대 유해물질을 0.1%(카드뮴 0.01%)로 제한해 오고 있다.
박선주 기자
2011-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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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LED 세계시장 공략 본격화
박선주 기자
2011-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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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경영실적] 삼성전기
삼성전기는 지난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7,137억원, 영업이익 921억원, 순이익 856억원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해 4분기와 비교해 매출 8%, 영업이익 10%가 증가했으며, 전년 동기대비 매출이 6%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23% 감소했다. 삼성전기는 계절적 영향으로 카메라모듈, 파워(전원공급장치) 등 일부 제품의 물량이 감소했으나, 시장 지배력을 확대하고 있는 MLCC(적층세라믹콘덴서)의 출하량이 증가해 1분기 기준 최대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또 고부가 MLCC 판매 증가, LED 가동률 상승 효과와 더불어 적극적으로 펼쳐 온 내부 효율 극대화 활동이 이익 증가에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사업부별 1분기 매출을 살펴보면, LCR사업부는 PC, TV, 스마트폰용 초고용량 MLCC의 출하량 증가로 전분기 대비 8% 증가한 4,296억원을 달성했으나, ACI(기판)사업부는 반도체용 기판의 호조에도 불구하고, 휴대폰용 기판의 전략거래선 수요가 감소해 전분기 대비 3% 감소한 3,512억원을 기록했다. CDS사업부는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용 무선랜 모듈의 성장으로 전분기 수준인 4,400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OMS 사업부는 카메라모듈 등의 부진으로 전분기 대비 3% 감소한 1,773억원을 기록했다. 삼성전기는 2분기에는 MLCC 등 핵심사업의 영업력을 강화해 시장점유율을 더욱 높이고, 신규거래선 진입에 매진하며, 어떠한 환경에서도 고수익을 창출하는 안정적 사업구조를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올해 경영 방침을 ‘소통과 협업을 통한 SEMCO 2X 달성’으로 선정한 삼성전기는 Speed(속도), Efficiency(효율), M/S(시장 점유율), COst saving(원가절감)을 지금보다 2배 이상 향상시켜 글로벌 리더십을 더욱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고봉길 기자
2011-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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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니스, LED조명 한지공예 공기청정기 출시
박선주 기자
2011-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