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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硏, ‘Techno Fair 2011’ 개최
한국전기연구원(원장 유태환)은 오는 19일 13시부터 창원본원 대강당에서 ‘산업 전기·전자 Techno Fair 2011’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연구원이 개발한 연구성과와 현재 개발 중인 다양한 기술을 국내 산업체에게 제공하기 위한 자리다.이에 △전기자동차용 전동기·제어기 △원통형 대면적 나노인쇄기술 적용 장비 및 금형 △풍력·조류용 발전기 제어 △전력기기 진단 및 해석 △펄스전원응용 전기 물리 분야 등 총 7개의 기술이 소개된다.또한 산학연 협력방안 및 기술이전과 관련된 상담시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연구원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기업인들이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기술을 개발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많은 성원을 당부했다.참가비는 무료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유선(055-280-1425)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엄태준 기자
2011-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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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고테크놀로지스, 백색 고휘도 LED 출시
박선주 기자
2011-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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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케미칼, 에피스타 공급업체상 수상
고봉길 기자
2011-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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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2011 디오스 식기세척기
김성준 기자
2011-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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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W, 스마트폰 ‘윈(SK-S150)’ 출시
고봉길 기자
2011-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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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G삼보, 15.6인치 와이브로 팩키지 출시
고봉길 기자
2011-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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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선, 당진공장 초고압케이블 첫 출하
신근순 기자
2011-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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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경부, LED 5년간 5천억 투자
정부가 대표적 녹색산업이자 핵심 신성장동력인 LED 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한 종합계획을 마련, R&D분야에 5,000억원을 투자하고 주요 도시에 LED조명을 대거 설치한다.지식경제부(장관 최중경)는 지난 11일 경제정책조정회의에서 이 내용을 골자로 하는 LED 산업 제2도약 전략을 발표하고 이와 같이 밝혔다.지경부는 이에 따라 △신시장 주도 경쟁력 확보 △시장창출과 소비자 신뢰 확보 △선순환적 산업생태계 조성 등의 3대 주요 정책과제를 제시하고 LED 산업 육성에 역량을 결집키로 했다.우리나라는 LED 산업에 뒤늦게 뛰어들었음에도 2009년 LED TV를 세계 최초로 상용화하면서 LED 산업 주요 국가로 부상했다. 하지만 LED 조명·융합산업의 경쟁력은 여전히 취약하다고 보고 LED 산업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정부는 이를 위해 세종시와 4대강 유역에 LED 조명을 대거 설치한다. 세종시를 LED 특화 도시로 만들고 연내 100억원을 투자, 4대강 16개보 경관 조명의 약 60%에 LED 조명을 도입할 예정이다. 2012년부터 세종시에 들어설 정부 청사 건물 조명의 70%를 LED 조명으로 충당할 예정이다. 또 청사 조명과 세종시내 공원 조명을 연계한 ‘빛의 도시’프로젝트도 함께 추진한다. 내년부터 4대강에 건설 중인 16개 보 경관 조명의 60%도 LED 조명으로 설치키로 했다.이와 함께 경제정책조정회의에서 정부는 LED 연구개발에 2015년까지 총 5,000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이를 통해 오는 2015년까지 LED 조명 및 융합 사업 분야에서 글로벌 선두권에 진입 한다는 목표다. 올해 중 소비자가 KS 및 고효율인증제품의 성능 특성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조명성능표시제도’를 도입하고 인증제품의 사후관리 범위도 확대한다. 중소기업의 LED조명제품 인증 부담 완화를 위해 조명용 엔진 표준·인증제 도입과 다양한 인증 간소화 등이 추진된다.또 정부 부처들이 LED 융합 기술 개발에 협력할 수 있도록 ‘LED 정책협의회(가칭)’도 만들 계획이다.지경부 유수근 정보통신산업정책관은 “정부와 산업계의 역량을 결집한다면, 1~2년 내 본격화될 LED조명·융합시장 확보 경쟁에서 우리나라가 글로벌 승자가 될 수 있을 것” 이라고 밝혔다.한편 LED는 전기에너지를 받으면 빛을 내는 반도체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광원(光源)이다. 수명이 길고 효율이 높을 뿐 아니라 필라멘트·수은 등을 사용하지 않아 친환경 차세대 조명으로 각광받고 있다.
박선주 기자
2011-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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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거래소, ‘서울국제전력시장 컨퍼런스’
전력산업분야의 세계적인 석학과 전문가들이 서울에 모인다.전력거래소는 다음달 16일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전력산업구조 개편 10년의 회고와 전망’을 주제로 ‘제7회 서울국제전력시장 컨퍼런스(SICEM 2011)’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컨퍼런스에서는 한국, 미국, 영국, 프랑스 등의 전력시장사례가 소개돼 전력산업을 둘러싼 환경변화를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미래 전력산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대안을 찾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운영사무국(02-3288-9693)에 문의하면 된다.
신근순 기자
2011-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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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경영실적] 에스엔유프리시젼
이일주 기자
2011-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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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LED, LED조명 가격대 넓혀 유통 확대
박선주 기자
2011-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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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과硏, LED 조명 핵심기술 이전
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 원장 김명수)이 LED 조명산업의 핵심 기술을 민간기업에 이전해 총 30억원 규모의 기술료 수익이 기대된다.연구원 기반표준본부 광도센터 박성종 박사팀이 개발한 ‘차세대 신개념 적분구 광도계 기술’을 이전 받은 광전자정밀(주)(대표 박성림)는 LED·태양전지 측정장비 전문기업으로 계약규모는 초기 기술료 2억원을 포함해 향후 10년간 약 50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그동안 관련 조명산업용 계측기 분야는 미국, 독일, 호주 등 일부 외국 업체가 기술우위를 바탕으로 국내 업체의 시장진입을 막아 왔다. 연구팀은 빛의 퍼짐이 작은 LED 광원뿐만 아니라 대면적의 광원을 측정할 때 발생하는 오차를 근본적으로 제거함으로써 기존 기술에 비해 조명의 효율 측정 정확도를 획기적으로 향상시켰다. 특히 대면적 광원을 구 형태의 적분구 속에서 측정할 때 측정 대상인 광원 자신이 빛의 연속적인 반사를 차단하는 장애를 극복함으로써 그 동안 측정을 포기했던 대면적 광원도 적분구 광도계 속에서 측정할 수 있는 길을 열었다. 이 기술은 그 우수성을 인정받아 광학분야 국제학술지인 ‘응용광학(Applied Optics)’에 게재됐다. 이 기술을 적용한 시제품이 ‘LED 조명기기 성능평가, 인증, 품질관리 기술 및 기반구축사업‘의 지원으로 올해 하반기부터 실증연구에 투입될 계획이다. 적분구 광도계는 백열등, 형광등의 전통 조명산업 뿐만 아니라 차세대 LED 조명산업에서도 조명 효율을 평가하는데 필수 장비로 활용되며, 광원이 방출하는 광선속(Luminous flux, 단위: 루멘, lm)을 측정할 수 있다. 광전자정밀(주) 박성림 대표는 “관련 기술의 제품 상용화를 통해 전세계 적분구 시장에서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라며 “향후 5년 간 약 300억원 이상의 매출 달성을 목표로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 산업은 LED조명의 지속적인 성장에 따라 해외 시장을 포함해 연 1,500억원 규모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박선주 기자
2011-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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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앤에스텍, 50억 규모 신규 장비 투자
반도체 및 FPD 블랭크 마스크 전문업체인 에스앤에스텍(대표 남기수)은 최근 급격히 늘어나고 있는 FPD 블랭크 마스크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50억원 규모의 신규 장비투자를 결정했다고 지난 4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2010년 하반기부터 증가하고 있는 FPD 블랭크 마스크의 내수 및 수출물량 증가에 따른 라인 증설로 투자가 완료되면 생산능력이 약 150% 이상 증가할 것이라고 에스앤에스텍 측은 내다봤다.
FPD용 블랭크 마스크는 최근 TFT-LCD에서 LED 및 OLED, AMOLED 등으로 폭넓게 확대되고 있는 FPD 제품 회로를 설계하기 위한 기초 공정 원재료이다.
FPD 제품의 활용 범위가 스마트 TV, 태블릿 디스플레이, 공공(Public) 디스플레이 등으로 확대되고 있고 2015년에는 30%이상의 성장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는 등 그 시장 규모가 지속적으로 커지고 있어 FPD용 블랭크 마스크 시장 역시 성장이 기대되고 있다.
에스앤에스텍의 관계자는 “지난해 매출의 약 40%를 FPD용 제품에서 창출했으며 이번 증설을 통해 생산능력을 향상하고 FPD용 제품 매출을 전체의 50%까지 확대할 계획”이라며 “3월부터 FPD 블랭크 마스크에 대한 높은 수요가 발생하고 있고 이는 4월 이후로도 계속 이어지고 있어 이번 투자를 통해 디스플레이 시장 변화에 보다 긴밀하게 대응, 에스앤에스텍의 입지를 강화하는 계기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
에스앤에스텍은 지난 2일 코스닥 히든챔피언에 3년 연속 선정됨으로써 세계적인 기술력과 경쟁력을 인정받았으며, 이번 신규 장비투자를 통해 성장 기반을 확보, 히든챔피언 위상에 맞는 기업으로 더욱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에스앤에스텍은 반도체용 케미칼 제품 생산을 목적으로 설립된 에스앤에스케미칼(지분율 60.0%)과 터치센서모듈 생산을 목적으로 설립된 에스에스디(지분율 68.18%)를 자회사로 보유, 미래 신수종 및 성장동력 확보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고봉길 기자
2011-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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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세계 최대 75인치 스마트TV 출시
박선주 기자
2011-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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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中企에 패키지형 경영컨설팅 제공
한국전력(사장 김쌍수)이 협력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을 강화한다.한전은 지난 4일 서울 본사 무궁화홀에서 전경련과 함께 한전 협력 중소기업에 대한 패키지형 경영컨설팅 및 교육 제공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는 한전 협력 중소기업의 경영애로 해소와 대·중소기업 동반성장을 위한 지속적 협력사업 공동 발굴·추진을 내용으로 담고 있다. 이에 양기관은 향후 중소기업에 대한 ‘비즈니스 멘토링’, ‘경영닥터제’, ‘경영자문 상담회’ 등 종합 경영컨설팅 사업을 공동 추진하고 ‘중소기업 혁신스쿨’, ‘맞춤형 교육’ 등 교육지원 서비스도 적극 제공키로 했다. 또한 양 기관은 상호 네트워킹을 통해 대·중소기업 동반성장을 위한 정보교류와 신규사업 발굴 및 홍보에도 적극 협력키로 했다. 1차적으로 한전의 추천을 받은 협력 중소기업 중 20개사에 대해 오는 8월부터 해외 시장개척 경험이 풍부한 전직 대기업 CEO 및 임원들로 구성된 자문위원단이 경영애로 해소를 위한 ‘비즈니스 멘토링’을 제공한다. 오는 9월부터는 ‘경영닥터제’를 통해 협력업체별로 핵심 경쟁력강화 분야를 발굴·선정해 6개월간 현장자문을 제공 할 계획이다. 김종호 한전 관리본부장은 이날 서명식에서 “한전은 그동안 전력설비 점검기기 무상지원, 기업 R&D 지원, 중소기업 제품구매, 중소기업 생산자금 지원, 중소기업 수출지원 사업 등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며 “이번 MOU를 계기로 중소기업 지원사업을 추가 발굴하고 대·중소기업 동반성장을 위한 상호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신근순 기자
2011-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