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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9-16 11: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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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기반 차세대 미래산업의 흐름을 한자리에서 읽을 수 있는 전자IT 전시회 ‘2011 한국전자산업대전’이 4주 앞으로 다가왔다.

한국전자전(KES), 국제반도체대전(i-SEDEX), 국제정보디스플레이전(iMiD) 등 3대 전시회를 함께 진행하는 이번 전시회는 내달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국내 최대규모의 디지털 전자 전시회로 이제 국내를 넘어 아시아 대표 IT전시회로 부상하고 있으며 올해는 총 20개국 900여개사가 2,400여부스를 운영한다.

또한 각 세부 전시회별로 다양한 부대행사가 준비 중이다.

15일까지 가장 긴 기간 열리는 KES 2011은 (사)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주관으로 멀티미디어, ICT, 방송통신, 컨버전스, 전자부품 소재, 산업용기기 등 반도체 및 반도체 장비, 재료, 디스플레이, 부품 소재 등이 출품되며 600개사 1,300부스 규모로 열려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주최 측은 행사 기간 중 참관객이 7만명에 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 한국정보디스플레이학회가 주최하는 iMiD2011은 14일까지 LCD, PDP, OLED,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E페이퍼, 3D LED, 디스플레이 관련 재료 및 부품, 장비 일체를 선보인다.

한국반도체산업협회, 한국반도체연구조합 주관의 i-SEDEX 2011은 역시 14일까지로 6개국 160개사가 반도체 소자, 설계, 장비, 재료 및 반도체 관련 부품 등을 출품한다.

부대행사로는 해외바이어초청 무역상담회, 국제 평판디스플레이 표준화 포럼, 국제정보디스플레이 학술대회, 국제 정보디스플레이대상 시상, 한꾹반도체 디스플레이 기술학회 추계심포지엄 등이 마련돼 있다.

한편, 한국반도체산업협회는 이번 전시회에서 함께 진행하는 ‘시스템반도체 Fair 2011’ 행사의 일환으로 개최하는 ‘해외 바이어 초청 1:1 비즈니스상담회’ 참가 업체를 모집한다.

일본의 소니, 후지쯔, 카가, ADM, 하쿠토, 르네사스 이스턴과 중국의 아이고, 말라타, ZTE, 놀렉 와이어리스 등 이 참가하는 이번 상담회 참가 신청은 오는 20일까지 반도체산업협회로 접수해야 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협회 소자지원팀(02-570-5296)으로 문의하면 된다.


신소재경제
김성준 기자 sj@ame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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