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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LED 中企 맞춤형 기술지원
고봉길 기자
2012-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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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 광산산업용 특수 케이블 개발
신근순 기자
2012-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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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EEE, SG 新표준 및 개발 프로젝트 발표
신근순 기자
2012-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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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스마트TV, 北美시장 공략
김성준 기자
2012-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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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아로직, 매출 104%↑·‘흑자전환’
팹리스 반도체 기업 코아로직(대표 서광벽)이 지난해 매출액 매출액 427억원과 영업이익 10억원의 경영실적을 거두며 3년 만에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지난 7일 공시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해 전년 대비 217억원 증가한 매출을 거둬 성장률 104%를 시현했다.
특히 수입이 전년 대비 171억원 증가 2007년 이후 처음으로 흑자를 기록했다.
이같은 반전에 대해 회사는 지난 2009년부터 주력사업을 기존의 핸드셋에서 컨슈머 사업으로 전환한 것이 주효한 것으로 자체 분석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영업이익의 이러한 성공적인 흑자전환은 신제품 출시에 따른 매출확대와 고강도의 원가절감 등 그간의 체질개선 노력이 주효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2010년 상품명 ‘루시(Lucy)’와 ‘에바(Eva)’, 지난해 ‘루카(Luca)’, ‘팔코(Falco)’ 등 차량용, 가정용, 모바일용 멀티미디어 플랫폼을 연이어 출시하며 시장의 호응을 얻은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모바일TV, 차량용 블랙박스 시장에 집중한 결과 PND, 태블릿PC 등 각종 컨슈머 제품에 적용되는 신제품 및 플랫폼을 다수 확보함으로써 매출 기반을 구축했다는 평이다.
코아로직은 올해도 차량용 블랙박스, 모바일TV 등의 분야의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는 한편 리눅스 및 안드로이드 기반의 다양한 컨슈머 플랫폼을 시장에 선보임으로써 이를 통해 꾸준히 성장세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신소재경제
김성준 기자 sj@amenews.kr
김성준 기자
2012-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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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獨 CeBIT서 신제품 공개
김성준 기자
2012-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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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RI, ‘배전급’ 합성시험설비 준공
엄태준 기자
2012-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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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2월 휴대폰시장 67% 차지
김성준 기자
2012-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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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선, 濠 3천만불 초고압전력망 수주
대한전선은 지난 2일 호주에서 대규모 초고압 전력망 구축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호주 시드니 지역에 132kV와 66kV급 초고압 전력망을 구축하는 프로젝트로 호주 최대 전력회사인 오스그리드(Ausgrid)사와 1,700만달러(약 190억원)규모의 1차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대한전선은 초고압 전력 케이블과 부속재 일체의 공급 및 전력망 설계와 설치 공사를 맡아서 진행하는 턴키(Turn key)방식으로 내년 4월까지 공사를 완료하게 된다.
또한, 이번 프로젝트의 추가물량으로 1,870만달러(약 210억원)에 달하는 2차 계약도 세부 사항을 조율한 뒤 4월경에 확정적으로 추가 진행할 예정이어서, 본 건에 대한 총 수주 금액은 3,570만달러(약 400억원)에 이른다.
대한전선 관계자는 “최근 호주의 인구 증가와 도시화로 발전용량 확대 및 기존 노후 송배전 선로의 교체 수요가 발생하고 있으며 오세아니아 지역의 전력시장 또한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아시아와 중동지역의 탄탄한 시장기반 위에 최근 미국, 호주 및 러시아 등 선진시장에서도 유럽과 일본 유수의 기업들과의 경쟁에서 수주에 성공함으로써 고부가가치의 초고압 제품 기술력과 시공능력 등 글로벌 경쟁력을 다시 한 번 확인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일주 기자
2012-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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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양디앤유, 매출 1,503억…전년 比 24.1% ↓
이일주 기자
2012-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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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진디스플레이, 매출 3,244억
이일주 기자
2012-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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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선, 안양부지 첨단산업단지로 본격 개발
대한전선 안양공장 부지가 도시첨단산업단지로 본격 개발된다. 지난 22일 안양시 지방산업입지심의 결과 대한전선 옛 공장부지인 안양시 동안구 관양동 일대 25만5,333㎡(7만7천 여평)의 부지에 대한 ‘도시첨단 산업단지 개발계획’이 통과함에 따라 개발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대한전선 안양공장 부지는 수도권 최고의 노른자위 땅으로 손꼽히는 곳으로 지하철4호선 평촌역과 서울외곽순환도로와 인접해 있으며 법조타운, 시청 및 대형마트와 접하고 있어 오래 전부터 개발에 대한 기대감이 높았던 곳이다. 이번 지방산업입지심의를 통과함에 따라 2015년까지 첨단R&D센터, 업무시설, 아파트, 복지시설 등 복합단지로 개발이 진행될 예정이며, 안양시의 최첨단 산업 및 주거의 중심지가 될 전망이다. 올해 중반부터 부지 조성 공사 및 용지 분양이 진행될 예정이다. 산업단지 브랜드는 첨단과학과 환경이 조화된 도시첨단 산업단지와 지역 이미지를 살려 ‘평촌 스마트스퀘어’로 정해졌다. 시공사는 포스코건설이 맡게 되며 대기업과 중견기업 20여 곳을 유치할 계획이다. 일부 대기업들이 업무시설이나 R&D센터 등을 이전하고자 안양시와 매입의사를 타진하거나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전선 관계자는 “입지가 좋은 만큼 토지비가 높아 기업 유치가 어려울 수 있다는 판단에 따라, 일자리 창출 및 생산유발효과 등 안양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유치 기업들에게 조성원가 이하의 저렴한 가격으로 부지를 공급하고, 공원, 복지시설 등을 지역주민에게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양시는 그 동안 사업계획이 확정되지 않아 입주희망업체들과 적극적인 협의에 애로가 있었으나, 이번 심의통과를 계기로 탄력이 붙을 전망이며 대한전선 또한 사전 입주예정업체 선정을 통하여 조기에 토지 공급이 가능해지면서 재무구조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고봉길 기자
2012-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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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아프리카 태양광 LED 랜턴 지원
이일주 기자
2012-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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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 美 머큐리와 가공송전선 사업화 협약
LS전선(대표 구자열)이 미국 머큐리(Mercury Cable & Energy, 대표 롤란드 모리스)社와 경량화 가공 송전선 사업 계약을 맺었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LS전선은 머큐리 사로부터 소재를 공급받아 올 연말까지 경량화 가공 송전선을 개발해 시장에 공급한다. 계약기간은 2년으로 만료 후 추가 계약이 가능하다. 가공(架空) 송전선은 발전소 또는 변전소간의 전력전송용 전선으로, 송전선 가운데 케이블을 지탱해 주는 알루미늄 강선이 들어있으며, 지지물(주로 철탑)에 설치된다. LS전선이 머큐리사와 함께 선보일 경량화 가공 송전선은 기존 강선을 탄소 복합재(Carbon Composite Core)로 대체해 경량화를 구현한 제품으로, 동급 가공 송전선 보다 15% 가볍고 송전용량은 2배인 증용량 고효율 전선이다. 따라서 해당 제품으로 송전망을 건설하게 될 경우, 보다 적은 시설 비용과 유지비용으로 고효율 전력망 구축이 가능하다. 특히 LS전선은 중국, 인도, 베트남 등 최근 산업화로 인해 대규모 전력망 구축 또는 기 송전선로 교체 사업이 진행 중인 국가들에 머큐리사의 소재를 활용한 경량화 가공 송전선을 독점 판매할 수 있게 되어, 해당 시장에서 더욱 공격적인 사업 진행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LS전선 에너지사업본부 윤재인 전무는 “이번 계약으로 LS전선의 사업 포트폴리오가 강화되어 해외 시장 개척에 추진력을 얻게 됐다”며 “신규 전력망 구축 및 송전용량 증대사업을 준비중인 국가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근순 기자
2012-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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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공장 특허출원 3년새 급증
엄태준 기자
2012-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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